이미 알고있어요. 위험한 영상이니 당연히 알죠. 그럼 자신의 마지막 쾌락을 느끼기 위함이라면 저런 위험한 행동은 해도 될까요? 자칫하다 자신만 다치는게 아니라 타인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생이 1년밖에 안남았다.. 그렇게 따진다면 저는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서 쾌락을 느껴도 되겠네요?
생이 1년밖에 남든 10년밖에 안남았든 저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할거면 차라리 자기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일을 하는게 낫습니다. 남을 돕는다던지..
글쎄요, 아무리 시한부 인생일지언정 운행되는 열차에서 위험한 행동을 해도 되는지요.. 만일, DB 철도청의 허가를 받았다면 모를까 아무리 시한부선고 받았다고 쳐도 저건 엄연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트레인서핑은 엄연히 DB에서 법으로 금지했구요 최고형량은 10년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은 인생을 저런 무모한 행동보다는 차라리 보다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택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동영상의 주인공은 백혈병으로 1년짜리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남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
저런 무모한듯 보이는 도전을 하고 결국엔 백혈병으로 죽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생이 1년밖에 안남았다면.....어떠신가요?
생이 1년밖에 남든 10년밖에 안남았든 저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할거면 차라리 자기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일을 하는게 낫습니다. 남을 돕는다던지..
즐거운 일은 우리주변에 찾아보면 많습니다.
걍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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