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저부터 잘못했다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았다.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 국민을 위해 못할 게 뭐가 있느냐는 영수회담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건 아니올시다.
아무리 급해도 한 숨을 쉬면서 돌아가라고 했다. 국민의 듯이라면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하면서 영수회담을 할 수 있다는 해석을 하게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절대 지지하며 이재명과 영수회담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국민들이 아니라는 것인가?
이재명과 영수회담을 신중하고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법치주의가 좌편향 판사들로 인하여 개판이라 그렇지 이재명이나 조국은 지금 감방에 있어야 할 인물들인데 이들이 무슨 야당 영수 자격이 있다고 대통령과 감히 영수회담을 입에 담느냐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와 관련해 “저부터 잘못했다.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와 참모 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공개 발언에선 없었던 대국민 사과를 비공개 회의에서 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또 “선거 결과는 한편으로는 당의 선거운동을 평가 받는 것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정부 국정 운영을 국민으로부터 평가 받는 것”이라며 “매서운 평가를 받은 것이라 받아들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때 회초리 비유도 들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자식이) 매를 맞으면서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반성한다면 어머니가 주시는 ‘사랑의 회초리’ 의미가 더 커질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지가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생각해야 하는 점”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 국민을 위해 못할 게 뭐가 있느냐”라며 “저부터 잘못했고 앞으로 대통령인 저부터 더 많이 잘 해나가겠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요구한 영수회담을 수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선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한 발언에 포함돼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다.
이 관계자는 다만 “현 국회가 5월 말 마무리되고 새 국회가 열리면 어떤 시점이 국회 야당과 소통하기에 적절한 시점인지 (봐야 한다)”며 “또 야당과의 소통 때 늘 여당이 함께 해야 하는 측면도 있는데 여당 지도체제가 완전히 갖춰진 게 아닌 거 같아서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대본써준데로 읽기만하는놈이 사과는 죽어도못하겠다고하니 대통령실에셔 각본짜고 꾸며낸거 다안다
그러게...
그나마 그만두는 총리가 했네.... ㅎㅎㅎㅎ
총선 참패에 "국민들께 죄송"…대통령 대신 총리가 '공개 사과'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306&pDate=20240417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7일)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어제 비공개 회의에서 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발언이 참모들을 통해 전해진 데 이어서, 이번에는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들에게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대통령의 사과가 부족했다는 비판 속에 사의를 표한 총리가 사과를 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사과 언급 없다" 지적 나오자…물러난다던 총리가 전면에?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311&pDate=20240417
한덕수 총리의 사과 발언은 어제(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국무회의 공개발언에서 '사과'나 '반성'이라는 표현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자 오늘 한 총리가 대신 그 내용을 이야기한 건데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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