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구르미그린
최근 몇달간 "토착왜구" 신조어 쓰며 한국인 편가르기해서 싸움 붙이는 사람이 급증했는데
2019년에 그렇게 싸워서 한국국민이 현실에서 무슨 이익을 봤나요?
한국인끼리만 갈라치기해서 죽어라 싸우는 동안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 기업해외이전" 때문에 한국인 이익이 외국인에게 털리는 양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가 살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꾸준히 늘고, 빈부격차가 꾸준히 감소하고, 연간신생아수가 70만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가 다 죽고 586세대 정치인 관료가 계속 정책 만들고 있는 21세기에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더 늘지 않고, 양극화가 급격히 악화되고,
한국 청년세대가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고 있는 이유는
대체 뭔가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 기업해외이전" 추세가 일어나는 시기에 세계 GDP에서 비중이 커진 나라는 단 1개도 없습니다.
21세기 들어 세계 GDP에서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중국 인도는 이 추세의 대척점에 있으며
트럼프 경제정책은 대부분 이 추세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아시아에서 한국만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 기업해외이전" 추세를 더 부추기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저출산 + 외국인 대량이주 추세가 쭉 이어지면
몇 세대 뒤 한국은 티베트 중남미처럼 소수 원주민 + 다수 이주민의 땅이 됩니다.
90년대 한국 VS 지금 한국 중에 어느 쪽이 독립운동가들이 원한 한국의 모습에 더 가까울까요?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친일파 때려잡자. 일본에 사죄와 배상 받아야 한다"는 말은 안 나오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민족주의라면 마치 진리권의 밖의 생각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의 일은 아니다"
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탓에,
21세기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토착왜구 운운하며
정작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 기업해외이전" 추세를 부추기는 정책을 펴서
한국인 씨를 말리고 있는 586세대 정치인 관료들이 "토착외구"입니다.
586세대 정치인 관료 지식인들은 대학 시절에
호치민 모택동을 미 제국주의에 맞서는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의 수령으로 인식하는 NL이론을 배워 그런 세계관이 머릿속에 박힌 탓에
마치 자신의 조국이 중국 베트남인 양
한국인 이익을 털어서 중국인 인도인 동남아사람에게 퍼주는 정책을 만들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런 586세대를 교체하고 이후 세대들이 정신 차리고 진짜로 한국국민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만드는 것만이
한국국민이 사는 길입니다.
윤삭열 총장이 잘하고 있구마는
니네 이니 칠까바 쫄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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