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럼프가 이거 가지고 조롱한 적도 있었는 데. 전혀 개선이 안되는군요.
정상끼리의 짧은 면담에서도, 항상 A4 용지 들고 읽기. -_-
준비했던 말을 실수하지 않고 신중히 발언하려는 걸로 볼 수도 있지만, 의례적인 인삿말까지 A4 용지를 그대로 읽는 거 보면
저 양반, 정말 인지능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엊그제, 한일 정상회담하는 데도, 아베는 아무런 메모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인삿말하는 데,
우리의 문통께서는, 별 특별한 내용도 없는 의례적인 인삿말인데도, A4 용지를 그대로 읽는 거 보면서.
솔직히 이상하면서도 쪽팔리더군요.
저 정도면, 임기응변 능력은 전무하다는 건데. 대체 중요하고 복잡한 외교문제 다루는 정상회담은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를 수첩공주라고 놀렸는 데, 문재인이 그보다 더한 A4 용자일 줄이야.. -_-
암튼, 참 우리나라 정치권에 인물이 정말 없긴 없나 봅니다. 어떻게 뽑는 인간들 마다 저 모양인지.
문재앙이 박자맞추기,사다리 타기등 간단한 동작도 어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그때문 아닐까 합니다.
전에 여기자 데리고 대담하다 식겁했잖아요
문재앙이 박자맞추기,사다리 타기등 간단한 동작도 어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그때문 아닐까 합니다.
박근혜도 수첩공주라고 얼마나 조롱하고 비판했냐 ?
짧은 인삿말도 소화 못해서, a4 용지 들고 다니며 읽는 문재인은 그보다 더 지적 능력 의심되는 상황인데. 당연히 더 까야지.
안그래 ?
자국민 만나는데도 A4용지 드는데 좀 심각한거 아닐까?
전에 여기자 데리고 대담하다 식겁했잖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