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게 문자해고를 당한 황교안을 추종하는
자유당의 따라지들은 과연 친박일까?
비박일까?
공안검사 출신으로 법무부장관과 총리까지 지냈으면서
탄핵 직전 쿠데타 음모 의혹을 받고 있다.
황교활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황교안은 임명권자에게는 비굴할 정도로 자신을 낮추고
아랫사람들에게는 의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
교활한 처신을 해왔다는 조소를 받고 있다.
자유당의 대표가 되고 난 후
드디어 황교안의 특기인 교활한 변신이 시작됐다.
공안 검사 출신이 마치 민주투사인양 시위를 주도하고
사회혼란과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담마진 군면제, 과다수임료, 삼성떡값사건 등 자신은 물론
부인의 용인아파트 투기, 자녀의 장관상 수상 등
가족들을 포함 십여 가지가 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후임 법무부장관인 조국의 의혹과 위선을 꼬집는
비열할 뿐 아니라 파렴치하고 철면피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자를 추종하는 자를 나는 수꼴매라고 부르련다.
수꼴매란 수구 꼴통 매국노를 말한다.
물론 그들의 모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보수라면서 보수의 개념조차 모르는,
일본을 추종하면서
맹목적으로 황교안과 자유당의 졸개 역할을 하는,
반대파를 대깨문이니 빨갱이니 부르는 자들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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