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성매매 여성 비하’ 민주당 제명된 홍준연 구의원과 ‘반 페미니스트’ 인사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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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공동위원장에는 홍준연 대구 중구의회 의원과 문성호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당당위 대표, 전영 ‘성갈등해결연구회’ 대표를 임명했다. 자문단장에는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의 공저자이자 성평등 활동가인 오세라비 작가가 임명됐다.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20일 중구의회 정례회 당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과 관련한 구정 질의에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부터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을 지원받고 난 후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이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특히 지난 1월29일 이 같은 발언에 항의하는 여성단체 관계자들에게 “성매매는 분명히 불법이고 성매매 여성들이 탈세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른말 했다고 짜르는 정당이나, 눈치보면서 제대로 목소리 내지 않던 정당이나, 페미한테 먹힌 정당들만 가득했는데
제대로 된 당이 한개는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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