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300C SRT8를 20일 국내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300C SRT8은 최고 472마력, 최대 64.4kg·m토크를 발생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과 5단 변속기를 조합했으며, 새로 설계된 스티어링 휠 마운티드 패들 시프터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초대에 주파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어링 등 고성능 하드웨어와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외관은 일부분을 SRT에 맞게 수정됐다. 검은색으로 강조한 크라이슬러 프로그레시브 윙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블랙 메시 그릴, 블랙 범퍼 몰딩, 20인치 스포츠 알루미늄 휠, SRT 전용 뱃지,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에는 SRT8 스티칭 엠블럼이 새겨진 프리미엄 나파 가죽 레이싱 버킷시트를 채용했다. 또한 시트 중앙은 고급 스웨이드로 덧댔다. 중앙 계기반에 위치한 SRT8 전용 전자식 주행 정보 시스템은 풀 컬러 디스플레이로 제작돼 각종 상태와 성능 정보를 제공한다. 동일 정보는 센터페시어의 유커넥트 8.4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는 피아노 블랙 베젤과 리얼 카본 파이버 소재가 적용됐다. 도어, 암레스트, 계기반, 센터 콘솔, 사이드 패널 등에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구회사 폴트로나 프라우의 최고급 폴리뇨 가죽 트림을 사용했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 포함 총 9개의 에어백, 브레이크 어시스트, 트랙션 컨트롤, ABS,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의 안전장치도 갖췄다. 주차를 돕는 파크센스, 파크뷰 후방카메라, 자동 상향등 기능인 스마트빔, 바이제논 어댑티브 프런트 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추돌 경고(FCW) 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편의장비는 우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8.4인치 터치스크린의 유커넥트, 한국형 내비게이션, DMB,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506W 앰프와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스피커 19개)이 접목됐다. 이 밖에 엔터앤고 스마트키 시스템,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열선 스티어링 휠, 전 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냉온장 컵홀더, 전동 조절식 페달 등을 갖췄다.
300C SRT8 가격은 8,00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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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300C의 포지션은 뭐지?
캐딜락처럼 프리미엄급도 아니고... 근데 수입되는 300c의 가격은 5천 이상~
차량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연비며 6400cc 세금을 해결하는게 더 문제
그냥 어깨 힘주기 좋아하는 동네 형님들의 뽀대용 ㅋ
일단 이차가 왜 가격대 성능비 짱인지..
설명들어갑니다. 참고로 클빠아닙니다.
눼 님 말씀처럼 크라이슬러는 보통 브랜드였죠.
다만 뉴300c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리고 올뉴이후 프레스티지는 또 다른 유럽형 럭셔리 세단(실제로도 속은 벤츠s입니다만)으로 이탈리아 기술로 제작되었죠 기존 크라이슬러 차들과 한차원 다른 차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엔진이 헤미잖~
다이아 두개나 다신분이 브랜드를 무슨 잣대로 기준을 삼으시는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꿈꾸는 마세라티...벤틀리 타다가도 이런 아메리칸 멋슬이 좋아 타는 분들도 계십니다...
취향이 각각 틀린거죠... 차를 뽀대용으로 만 타시는거 같아 안타깝 습니다...
마무리품질이 구형은 진짜 마티즈 수준이고..신형도 많이 좋아졌지만
멀었음..
뭐 돈 많고 큰차 좋아하고 나름 고성능인차 찾으면 살 수 있을수도...
마이바흐 똥차 갔다 버려야겠다 ㅠㅠ
토크와 출력에 적절하게 세팅하여 미션 적용합니다..
다른 예로 벤츠 S600을 보면 대략 아실 수 있죠 토크가 85정도 되는데도 자동 후륜5단 씁니다..안그럼 미션 터져요..
벤츠 E55AMG
클라이슬러 300C 헤미 5.7 같은 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미션에 대한 기술력은 없으며 엔진 기술력이라고 하며 헤미 엔진 기술력이 끝이라고 할수있죠. OHV 중에서는 최고이지만 DOHC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느 태생의 한계입니다.
엔진을 감당할 만단 효율적인!! 자동미션이 없었기 때문에 5단을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상용차들은 적어도 100만키로 정도 달릴수 있는 미션을 원하는데 S600 ㅎㅎ 10만KM만 넘어도 미션 조심조심타죠
베이론 같은 경우에도 1000마력을 상회하는데 8단이 있습니다.
결국 8단에 고출력 높은 토크 감당하는 미션은 있지만 비싸다!! 입니다.
기술력 없으면 돈 주고 사야하니깐... 어쩔수 없죠.
머슬카에게 가장좋은 엔진이고 로망인 엔진이지만
세상은 저배기량 직분사 고압 트윈터보 + 고효율 다단변속기 세상입니다.
다시 6단,7단이 주목받죠.
그냥 이코노믹 측면으로 cvt가 대세로 가고, 스포츠드라이빙은 듀얼클러치..가 대세.
이건 470마력....... ㅎ므
그랜드 체로키 SRT 출시가 기대가 되네요^^
잘못된 성형의 대표적인 예
아무리 좋은 것들끼리 모였어도 궁합이 맞지 않으면 제 기능을 발휘 못 하니까요!!
프로모션 받으면 7천대에 제로백 4초대 대형세단을 살수 있다니 미쳤음...
근데 선뜻 이 차를 살 용자가 있을런지...
몇해전 SRT 를 2년여 몰아본 오너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요즘 나오는 유러피안 차들과
는 다르게 조금은 무디고 엉성하고 아날로그 적인 맛이 있긴 합니다만...
나름 다시 접하고 싶은 매력이 있습니다....
그이후 마세라티 꽈뜨로 포르테.....S65 등의 풀사이즈 세단을 고집해 왔지만...
가끔생각나는건 SRT 더군여...
전 그렇습니다... 미션이 5단이니 8단이니 그거 별로 중요치 않더라구여...
맛이 다 다른거죠... 취향이 다양한 차를 접할수 있게 해주는 이런 메이커들이
요즘은 뒷꽁무니 날리면서 조금은 브레이크가 밀리는 쉘비 GT500 같은 차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참고로 저 어저께 만킬로도 못탄 SLS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미션 빠졌습니다... ㅠㅠ
무조건 단수 높거나 혹은 더블클러치가 묘수는 아닌듯 합니다....
하긴 997 GT3 보다 991 까레라 S 가 더빠르니... 기가막힌 세상 입니다... ^^*
저 정도 덩치에
옵션도 존나 빵빵한데
8천만이면 진짜 충분히 신경쓴 가격이고, 충분히 내놓을만한 물건인데 깔게 뭐 있냐.
4초대 찍는 차가 기름 줄줄 안흘리고 다니는 차가 있냐?
저거보다 훨 가볍고 작은 차들조차 4초대라도 찍으면 기름 줄줄 흘리는데다 훨씬 비싸기까지 하다. 준나 재밌을거 같은데, 하지만 나한텐 졸라 비싸네.
저걸 누가 8천에 사냐.
차져 srt 6400cc 8기통 모델 가져와서 5500에 팔면 잘팔릴텐데..
5천만원대에 8기통 우리나라에선 꿈도 못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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