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할 6개 대학을 선정하고 각 팀에 아트카 제작을 위한 i30 모형 차량 6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가 이달 초부터 진행한 1차 심사에서 홍익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학 등 6개 대학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 대학생들은 6일부터 29일까지 혁신(Innovative), 풍부한 표현력(Expressive), 즐거움(Playful)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아트카를 제작한다.
현대차는 최우수팀에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등과 3등은 각각 500만원. 300만원을 준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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