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새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BMW Athletics Collection)과 신형 자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새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용품 브랜드 ‘푸마’와 함께 개발했다. 남/여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해, 땀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지속시키는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셔츠, 레그 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가방 브랜드 오지오(OGIO)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백도 이번 컬렉션에 포함됐다.
신형 자전거는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바이크, 크루즈바이크 등 총 4종이다. 이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용접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했다.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오렌지 등 5종이 준비됐다. 가격은 마운틴바이크가 562만2,000원, 투어링바이크 239만8,000원, 크루즈바이크 179만3,000원이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애슬래틱스 컬렉션 전 제품과 바이크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컬렉션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입하면 애슬레틱스 모자를 증정하고, 바이크 구매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 신제품 트라이애슬론 백이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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