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경기도 일산 풍동에 공식 전시장(딜러: 프리미어 오토모빌)과 종합 서비스 센터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닛산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3,422㎡ 부지에 두 개의 3층 건물로 마련됐다. 브랜드별 5대의 전시 공간을 확보했으며,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인터넷 및 보스 오디오 체험 공간, 바(bar) 형식의 카페테리아 등도 구비했다. 여기에 37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신축 서비스센터는 9개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부스를 갖췄다. 첨단 장비를 배치해 빠르고 정확한 수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층은 닛산, 2층은 인피니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수도권 대표 주거지인 일산 지역에 닛산과 인피니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3S 컨셉트를 반영한 전시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일산 전시장 개장으로 전국 10개 닛산 전시장 및 8개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인피니티 브랜드는 전국 10개의 전시장 및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보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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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BMW 크라이슬러 포드 등등 닛산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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