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참존모터스가 8월1일부터 경미한 흠집이나 손상을 원상태로 복원해주는 '클레버 서비스'를 펼친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클레버 서비스는 차체에 생긴 흠집이나 함몰, 전면 유리 손상, 휠의 흠집 등에 대해 외관 복원을 실시하는 행사다. 여기에 가죽 시트 및 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 내장재까지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도 리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작은 흠집에도 부품 전체를 교체하거나, 차체 전체를 도색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한 서비스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대상은 참존에서 차를 구입한 운전자로 한정한다. 서비스는 송파 센터에서 우선 실시할 예정으로 이후 대상 센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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