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헬기를 동원해 고속도로 법규위반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르면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한 달 동안 헬기를 띄워 경부ㆍ영동ㆍ서해안고속도로 등 도내 8개 구간을 순찰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정체구간 갓길 운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차량 등이다.
이영주 기자 young86@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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