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부문인 BMW모토라드가 19일 개봉한 글로벌 화제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와 글로벌 PPL(간접노출광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글로벌 PPL 일환으로 배트맨 스티커를 제작, 전국 BMW 모토라드 매장을 방문하는 라이더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작의 인기몰이에 힘을 보태는 건 물론 PPL 광고효과의 극대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극중 고담시를 파괴하려는 악당 '베인'과 부하들의 박진감 넘치는 월스트리트 탈출장면에서 BMW 모토라드 F800 GS와 R1200 RT가 등장한다. 이 중 R1200 RT는 경찰 의전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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