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마를 갖게되고 보배드림에 종종 들어오게됐는데 용기내서 올려봤습니다.. ^^;
지금은 스포티팩 옵션으로 쉽게 갖출 수 있는 사양들이지만
2010년형 구매시엔 "스포츠"란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18인치휠과 패들쉬프트등과 같은 몇가지 옵션들 때문에
"스포츠"트림을 계약했습니다. ^^;;
참 철 없는..ㅋ
그렇게 첫 애마를 갖게된 후 전형적인 BBBBB형의 호기심 때문에 이런 저런 DIY들에 손대기 시작했고
정말 하루가 멀게 차를 뜯게 됐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만한 이유.. 2010년형 YF소나타의 소음 때문이었습니다.. -ㅅ-;
뭘 믿고 첫 차.. 그거도 새 차를 뜯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한땀 한땀 차에 정성을 들이다 보니 돈 들어가는 지도 모르겠고..
시간가는 지도 모른채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1년 동안 해온 이런 저런 DIY들을 적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첫 애마와 많은 좋은 일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감이 많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잘봤습니다~
악 ㅜㅜ
사진이 잘나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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