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저의 심정을 어디엔가 하소연 하고픈거 있쥬~
다름이 아니라 저는 연애 고자라구 할수 있을거 같아유
그동안 저는 쑥맥이라서 모쏠인가 생각했거든유~
그러나 저를 아는 여인네들의 말을 빌리자면
왜코난이는 연애를 못할까 의심 하더라구유~*.*;;;
자게 횽들이 저에 대한 평판을 봐두 그렇구유~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일반적으로 횽들은
여자의 외모만 보고 헤벌레 하자나유
아님 소동횽처럼 여성의 재력을 본다던지유~*.*;;;
그러나 저는 여자의 고운 맘씨를 봐서 그런지
좀 까탈스런면이 없지않아 있어 이제껏 모쏠인거같아유
그증거는 예전에 캐나다 룸메이트 여동생이
자신의 방에 그렇게 놀러오라구 해두 전 한사코 거절을
했었단 말이쥬~*.*;;;
코나니횽 장가보내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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