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지식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황 설명을 위해 글이 짧은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며칠 전부터 세입자로 사시는분에 관한 사건 접수 됐다면서 010으로 시작하는 여러 번호로, a지구대에서 연락 드린다 , b지구대에서 연락 드린다 등등 여러번 세입자 연락처 및 그 집 비밀번호를 요청함(관할 지구대 확인 결과, 당시 순찰 하시던 분들 번호인걸 확인 함)
2. 경찰 업무 확인 후, 협조 해 드렸으나 5월 4일 오후에
생사 확인을 위해 강제 개방 할테니 보상 절차 밟으라고 함
급박한 일이면 당연히 협조해 드리는게 맞으나,정확하게 어떤 사건인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설명도 없이
그냥 보상 절차 밟으라고 하는 부분이 좀 이해가 가지 읺아서 조언 구해 봅니다.
정말 생사 관련된 일이 맞다면 처음부터 적어도 어느 관할의 누구다 정도는 밟혀 주셨으면 하는 점이 아쉬워서 입니다
경찰 입장에서도 도어락을 부수는것 보다 비번 누르고 개방하는것이 훨씬 수월할텐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경찰이 만약 글쓴이가 원하는 대로 사건 내용과 심각성을 알려주고 문을 개방했다면 그 경찰은 수사기밀 유출로 감봉 이상의 징계를 먹게 됩니다.
세입자분의 비밀번호는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거기 사시는것,연락처 확인 시켜 드렸습니다. 최대한 협조할려고 하는데 처음 연락 왔을때부터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혼자 소설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찝찝함이 남아 있어서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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