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셀레이는
젊음의 건강미 넘치는 츠자들의 긴머리
나풀거리는 사람의 향기가
꽃보다 아름답다 고
(갈때 둥실한 개보리도 또 델고가
쉬.똥까하고 강물속에 퐁당퐁당도 시킬거임)
안치환씨가 노래했다요
충주서 올라와 남한강을 따라 가다가 샛길로
정선읍가는아름다운 한국의 아름다운길
로 동강변따라
가리왕산등 온천지 배추밭길로 구불구불한 산길
요 다시 가고싶네요
동강변
어디쯤서 꽃같이 이쁜 젊은커플
그 누구누구랑 신랑각시 연을 맺을다지요.
그러나 아쁘데예
뼈당구 해장국어디 찾아묵어야
국모닝 임.
실 내려가봐야하겠슴다
웃는 얼굴이 상상되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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