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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향을 갔더니 어머니께서 집에 이런사진을 가지고 계시길래 궁금해서 가져왔습니다
과거에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선 일제강점기 시대에
오사카에서 지내셨고 그 때 당시에 찍으신 사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오신 뒤로는
외할아버지께서는 동네에서 침술과 역학으로 촌장같은 역할을 하셨고
외할머니께서는 글모르는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곤 하셨습니다
사진 중간에 인민복 입으신분도 보이고 하여
역사에 관련된 내용인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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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 잘 못해서...ㅜㅜ
인민복이 아니라 일본군복 같습니다.
일본 군복은 당시에는 군인 만이 아니라 공무원(소학교 교장) 등도 군복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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