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 안되서
망하는 이유가 다 있구요
경기? 지역? 상권?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자신만의
맛과 품질을 가지고 가면 단골이
생기고 꾸준히 판매 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치킨 경우 경기 상권 무시 못합니다
근데 자기가 튀기는 치킨 맛을 보고 노하우(?)
전혀 생각 없이 가르켜준대로 하고 왜
안팔리냐고 하는 사람...
(좀 먹어보라 하고 싶네요
날로 먹을 심보인지...)
배달의 ?족 때문에 수수료 비싸서 힘들다고
징징 대면서 전화 주문 안받는다는분
(전화하면 대놓고 전화로 주문 안받는다고
얼마나 당당하게 배민으로 주문 주세요 하는지...)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에서 팹시로 바꾸시는분
(똑같은 2천원 받으면서 왜 팹시로 하는지..)
배민사태 이후 배민탈퇴하고 전화 주문 하는데
요즘 업자들 행태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자기 스스로 맛의 가치를 올리려 하거나
홍보를 하려는데 아니라 귀찮고 힘든건
다 남에게 맏기고 꿀만 빨려고 하니 장사가
되겠어요? 업체 납품 고기 기름 양념 눈탱이 맞고
배민으로 수수료 눈탱이 맞고 너무 높은
단가에 고객에게 눈탱이 치려고만하니
치킨이 치킨이 아니게 되네요...
진짜 맛과 경쟁력 있는 치킨집 없나 모르겠네요
요즘은 치킨맛도 그닥이네요
근데 어느날 떡볶이 떡이 방금한거랑 오래되서 다 불어터진거랑 섞어서 왔더라구요. 그 이후로 발길 끊었었는데 오늘 우연히 그 매장앞을 지나는데 새로운 가게가 들어오는지 공사중이더라구요. 초심을 잃으면 저렇게 되는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