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하고 딸아이하고 수유리에서 나름 유명한 칼국수집에 갔는데
이런식으로 반찬을 써빙 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아이가 아니 반찬을 이렇게 주시면 어떻하냐 했더니
다른걸로 바꿔다준다고 다시가져온것도 바닥을 보니 음식물이 뭍어 있어서
똑같은거 가져왔냐고 물어보니 자기네는 음식이 마르지마라고 포개서 써빙한다고
해서 싸우기 싫어서 반찬은 안먹고 칼국수만 먹고 왔다는데 도되체 왜 이러는걸까요?
원래 이렇게 들 써빙 하는데도 있나요?
?위 사진은 종업원이 써빙 끝내고 간 사진입니다 밥 다먹고 찍은 사진 아닙니다
이건 뭐 짱깨마인드도 아니고..ㅡ.ㅡ
단 상추나 고추 이런것들은 되구요
이해불가하긴 합니다..
저런 마인드로 영업 하는곳이면
주방 청결은 생각 하지도 못하겟군요
물론 그렇게 해도 하다보면 조금 뭍는거야 있지만...
저건 '다들 포개 놓는데 뭐 그거가지고 그래!' 라는 발상에서 나온겁니다.
왜 그렇게 놓는지, 그렇게 놓을때 하면 안되는게 뭔지 같은건 머릿속에 없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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