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가전제품을 사려고 준비하는 32살 예비신랑입니다
1000~1500 사이로 가전제품을 마련하려고 삼성, 엘지 2군데 가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일본사람이라 저 혼자 둘러봤습니다)
백색가전은 엘지다 엘지다 하는데 삼성도 가보니 기능이랑 디자인 잘 나오더라구요
제가 구매예정인 가전은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가습기 겸용), 오븐기, 에어컨입니다.
엘지의 장점은 Iot 기술의 선두주자니까 뭔가 편할 것 같은 느낌과 제품이 잘 고장나지 않는 튼튼함(주변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업때문에 이사가 최소 2~3년에 한번씩 있을거 같네요)
마음이 끌린 특정제품은 TV,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삼성의 장점은 디자인이 좀 더 예뻐보이는 것과, A/S가 좋다(주변에서)라는 의견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이 끌린 특정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였습니다.
먼저 결혼해서 혼수 마련하신 선배님들이나
여러모로 가전을 구매하면서 느끼신 대로 조언을 주시면 좋은 가전 구매하는데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특히 에어컨은
무조건 LG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거기다 삼성은, 의도적으로 내구성을 나쁘게 만들었다가 들통나서 망신 당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저같으면 결코 삼성 안 살 겁니다.
독일제들도 한번 보세요,
밀레 보쉬 지멘스 아에게 리페르 등등.
일렉트롤룩스도 좋은거 많습니다.
필립스도 가전제품의 강자죠.
신혼살림은 엘쥐쥬~
냉장고 구경했는데 비싼가격으로 올라가니 저도 가지고 싶을 정도인데 여자들은 얼마나 가지고 싶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매장에 가면 묶어서 정수기 이런 것들 렌탈 무료에 이것 저것 많이 해주는데 인터넷보다 못한가 봅니다.
인터넷 가격과 매장가격 비교 해보세요.
티비부터 세탁기까지 전부다 LG.....
티비는 해외직구로 LG꺼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택배 한국으로 보내주는 업체가 있어요
구매대행 업체인데 거기 물류창고로 보내면 검수하고 집으로 택배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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