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
보배는 참 신기합니다
활동을 전혀 안하시는듯 묵묵히 계시다
사건들만 터지면 어디서 이렇게 의로운 분들이
많이 나타나는지..절로 미소가 나올때도
있네요
그래서 보배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현재하고 있는 기부를(아주 적은 금액) 조금이나마
높여보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스스로의 만족감이니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여튼 서두가 길어졌는데
저의 잘못으로인해 애인과 냉기류가 흐른지
두달째..
미리 구입해놓은 영화관람권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아무리 조르고 졸라도 여친은 쌩~
슬프기만 합니다. 3년을 만나온 사랑인데ㅜ.ㅜ
기간이 임박해서 보배에 올리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혹시라도..만에하나 사용해주실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립니다
내일(2018.11.30)까지 사용 가능한 관람권이니
필요하시다면 써주세요
모두들 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차고 넘치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쓰고 싶으나
쓸 수가 없다~~~~
전 추천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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