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클랜드에 온김에 뻔뻔한 사장 낯짝이라도 볼까 해서 갔는데 없더군요.
직원 말로는 사장은 요즘 가끔 나온다고 하고요 무슨 낯짝인지 영업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진짜 대충 해놨구요, 오래 된 듯 해서 무성의하구요, 청결해보이지도 않습니다.
고기부페 답게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바닥은 기름때가 찌들어 있습니다.
교민들 중 인터넷을 잘 안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 이 내용을 모르고 있구요,
가 여기 20년 사신 분께 이야기 해드렸더니 거기 안다고 나쁜XXX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뭐 항간에는 사장이 바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도는게 있었는데,
확인 결과 바뀌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냥 누가 가짜뉴스를 퍼트린 듯 합니다.
심정같아서는 똥이라도 뿌려주고 싶었지만 추방당할까바 겁나서 그냥 정찰만 하고 왔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포스트잇으로 좀 몇마디 써붙이고 올 껄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쁜 인간들
갑자기 짜증이 확....
저가한식집이라 중국애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지니스차 로토루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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