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위안부 피해자 더 조롱하고 모욕감 주려”[서울신문]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95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이옥선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실랑이를 벌인 한국인 청년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하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했으며, 한국인임에도 일본어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더 모욕감을 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0일 모욕 혐의로 입건된 A(31)씨와 B(25)씨 등 남성 4명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당시 소녀상에 침을 뱉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뿐만 아니라 일본말로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제지하는 시민들을 향해 “조센징”이라고 시비를 걸기도 했다. 목격자 박 모(56)씨는 서울신문에 “남성 무리가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조센징(한국인에 대한 멸시의 단어로 사용되는 일본어)’이라고 반복했다. 일본인이냐고 묻자 그 중 한명이 한국말로 ‘나 대만인인데’라고 말했다.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sbs 방송화면 캡처경찰은 이날 오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 광주 나눔의집을 방문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하고 할머니들에게 A 씨 등에 대한 고소 의향을 확인했다. 할머니들은 A 씨 등이 사과하면 받아들이고 고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지만 애초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모욕 행위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나눔의집 측은 A 씨 등이 사과를 거부할 경우에 대비, 나눔의집에 거주하는 할머니 6명을 대리해 A 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92)는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95차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이 사람 같지 않지만, 이것도 다 살아있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고통을 받고 왔는데 왜 소녀상에 그렇게 하느냐. 왜 내 얼굴에 침을 뱉느냐”고 말했다.
혀를뽑아 줄넘기를 해야
개 씨 발 새 끼 들
혀를뽑아 줄넘기를 해야
개 씨 발 새 끼 들
참고로 이승망 동상 목에 도끼도 박혔죠
세상에 스승은 없고 직장 다니는 선생들로 가득차고
관심을 받고 싶어 모이다보니
그게 우연히 일베이고
그러다 보니 자기 행동과 사고가 맞는거 같다 확신이 들어
생각하는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데로 생각하겠지.
책은 한권도 읽지 못한 자보다 한권만 읽은 자가무섭다 했던가.
무서운 세상이다.
저렇게 된것은 세상에 좋은 선배,좋은 선생,좋은 동무가 없다는 것인데....
아니다...
생각을 잘못했다
저런 사람들이 세상에 있어야지
누군가 세상의 가장 아래에서 궂은일 하며 세상의 바닦으로 살아야
세상이 돌아가겠지...
그래 그렇게 커라 반에서 1등도 필요하지만 꼴등도 필요하단다.
짧은 잣대로 세상을 견주며 살아야 보배 에서 글 읽을 맛 나니
대학, 공무원 시험은 인적성 검사 도입하고 윤리, 국사를 필수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일베 한다 저거
xxxxxxxxxx 세끼들
도대체 어서 태어난겨 ~~
대신 생각없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 성인이니까.
발벗고 나서서 돕지는 못할 망정 그걸 조롱하고 자빠졌네. 아구통을 날려 버리고 싶다.
할짓이 그래 없냐?
니들이 자랑스러우면 마빡에 일베라고
쓰고다녀라!뒤에 숨어서 지랄하지말고
매국노지 .. 법좀 만들자!!
우리가 쥐새끼를 무서워 하는 이유는 잡다가 새채기 나면 파상풍 걸릴까봐 무서워하지 쥐새끼에게 잡아 먹힐까봐 무서워하진 않습니다.
정체를 들어낸 일베놈들은 척결 합시다. 사람이 아닌 그냥 고깃덩이들 입니다.
참고로 인간은 쥐나 바퀴벌레 만나면 소리지르죠 그러나 곰이나 호랑이 만나면 소리 지르지 못합니다. 너무 무서워서라기보다는 본능적으로 이놈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기에 소리를 지르지 않는 것이죠.
일베야 사람들 만나면 피해 다녀라 소리 지르지 말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