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오후8시경 사고가 났습니다.
1차선에서 대기하다가 차가 너무 안빠져서 깜빡이를 켜고 2차선으로 나가는 중
뒤에 있던 모닝과의 접촉사고입니다.
사이드미러로 보았을때 2차로의 차량은 한참 뒤에 있는걸로 보였는데, 스텔스 차량이 중간에
저와 같은 차선에서 동일하게 2차선으로 변경후 직진하면서 저와 접촉사고가 난 케이스입니다.
과실 유무를 따지기전에 상대방 아주머니께 다치신곳이 없냐고 정중히 물었지만,
내리자말자 무조건 제가 잘못한거다 나는 내 차로에서 잘 주행하고 있는데 왜 나를 치고 가느냐
이건 보험을 부르고 할 것도 없이 무조건 제 잘못이니 100:0으로 처리해야한다면서
이후 남편을 부르시더니 남편분과 이야기를 하시더만 저에게 보험처리하지말고 그냥 자차로 수리하고
범퍼값을 달라고 요구를 하셨습니다.
저는 일단 보험사를 불러서 상황을 확인한 뒤에 정말 제 과실이 100이 맞다면 그렇게 처리를 해드리겠지만
비싼돈 내고 보험을 드는 이유가 있는데 그냥 보험사가 오기전에 처리를 한다는 것은 말이안된다 생각하였고
상대방 분의 행동이 너무 일방적이라 게시판에 한번 상황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100:0의 과실이 맞는지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모닝차주분은 블랙박스 전원을 껐다고 확인이 안되니 제꺼 보고 처리하라는 식으로 하십니다.
이번주중으로 보험사측에서도 물론 연락이 오겠지만,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옆에 가서 라이트 껏다 켜줘도 모름 .. 예전에는 센스 있는분들이 있어서 키던데
요샌 알려줘도 모름..ㅋㅋ
전조등은 둘짹고 미등이 켜졌는지 조차 분간 못히른 사람들 제발 도로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무지함에 타인은 위험에 빠집니다
법계정되서 저런사람들 단단히 교육후 도로에 나오도록 면허가 강화되던지 야간주행시 미등 미점등에대한 벌금이 오르거나 보험법상 과실을 크게 먹여야 좀줄어들지 않을까요...
블박차주만 불쌍...
차가있는지없는지도모르면 밤에 운전하지말란말이냐고 따지세요
야간인데 전조등도 없고클락션도 없나요?
암살차량인가봐요.
상대방 과실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가로등 있나요?
억울하지만 힘든 싸움이 되실듯...
010 6391 8434 윤소영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