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서 끄고 올께" jpg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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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벗어주고 특진하는게 아니라..
옷벗어주고 특진하는게 아니라..
너는좀 낄때끼고쌀때빼라
아무대서나 이빨에 고춧가루처럼끼지말고
이관종벌거지새끼야
빨리 가서 끄라해야지
옆에 있던 가족한테 등떠미세요
빨리가서 해결하라고
구하러 갔다가 고인이 되면
남은 식구들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이해당사자가 아니면 솔직히 현실적인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도
구조활동 하신분에게 존경과 칭찬을 드리는거구요.
깝깝하고 보기드러운 댓글이네요
저 역시 기사를 보고 잘했다, 멋있다, 동승자는 뭐냐?라고 하지만 아마 제가 동승자라도 솔직한 마음에는 저런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왔을 것도 같아요.
다른 사람이 아닌 가까운 사람이니..
그럼에도불구하고 장남직 소방장님의 살신성인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아내분인지 여친분인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위험하니까, 사랑하는사람 걱정에 본능적이었겠죠.
두분다 맞습니다. 한분은 영웅적이고, 한분은 자기사람에 헌신적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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