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달아주신 분들 중에
1. 리무진 빼고는 나갈 수 있는데 그냥 빠져 나가면 되지 않냐,
2. 직접 만나서 말하면 되지 왜 여기에 글 올렸냐 등등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오십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 직장생활 하면서 별 문제 없이 살고 있는데 이런 글 올린 이유는
1. 첫째로 저 젊은 친구가 보배를 해서 이 글보고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와,
2. 둘째로 주제넘는 말인지 모르지만 혹여나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런 글 보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하고 경계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글 올린겁니다.
둘 중에 두번째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덧붙여 오늘 아침 9시 40분에 제가 집에서 볼 일 있어서 나오기 직전에 모습입니다.
어지간하면 아침 일찍이라도 움직여줄텐데 9시 40분까지 그대로입니다.
그치만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인상 찌푸리면서 차한번 쳐다보고 주차 ㄱㅈ같이햇다는 생각 한번쯤 하시고 지나갈꺼 같네요..
계속 저렇게 주차한다는건 습관이예요..
전 이중주차를 싫어해서 새벽에 들어와
아파트 주차장 몇바퀴 돌아 개구리 주찰했음 했지 이중주차는 안합니다..
그치만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인상 찌푸리면서 차한번 쳐다보고 주차 ㄱㅈ같이햇다는 생각 한번쯤 하시고 지나갈꺼 같네요..
계속 저렇게 주차한다는건 습관이예요..
전 이중주차를 싫어해서 새벽에 들어와
아파트 주차장 몇바퀴 돌아 개구리 주찰했음 했지 이중주차는 안합니다..
그냥 지나갈수 있지 않냐? 지나가겠죠 길인데 하지만 교차로에 코너마다 왜 노란선이 2개인지 모른다면 차를 안 몰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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