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은 머슬카 중 GT카 입니다. 2.3을 포함 모든 머스탱은
제작 초기부터 GT로 계획되어 제작된 차 라는겁니다.
우선 GT는 그랜드투어러로 장거리를 넉넉한 출력으로 고속크
루징하라고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즉 공격적인 다운힐 등을 하
라고 만들어진 차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같은차로 와인딩 간다는 분 없지 않나여?
똑같은 겁니다. 가격차이가 있을뿐이지요.
머스탱은 공차중량이 무려 1.8톤급의 차입니다. 컨버는 거의
1.9톤에 육박하구요. 이런차로 코너공략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특히 후륜구동을요. 전문드라이버도 고출력으로 재미는 있으나
돼지라 위험하고 무겁다라는 평을 내립니다. MRC등을 언급하는
데 어찌하든 1.8톤의 후륜차량이 칼같은 라인을 그리며
와인딩을 할수는 없습니다.
와인딩은 1.4-1.6톤급 차에 200마력중반대가 일반인
에게 가장 알맞는 겁니다. 운전실력이 받쳐주면 300마력 중,후반
까지 커버하는거구요.
리뷰던 커뮤니티 질문이건 머스탱으로 코너,와인딩 이런거 질문
이 너무많네여 ㅎㅎ 답답해서 글 끄적여 봤습니다.
코스를 몇달에 걸쳐 해당차로 연습한담에 타는
걸 말하시는거면 좀 논지에서 벗어나네여. 본문
에도 써놨듯 일반인들이 그렇게 와인딩을 할 차는
아니라는 겁니다. 뉘르 랩탐 등은 제조사들 끼리
의 경쟁같은 겁니다. 그냥 딱 봐도 1.8~1.9톤
짜리 후륜구동으로 일반인이 와인딩을 탄다? 과연
해당차종에 알맞은 걸까여? 와인딩만 본다면 훨씬
다루기 쉽고 재밌는 차종이 널려있습니다. 왜 머
스탱으로 그런걸 하려는건지 모르겠네여. 그러고
코너에서 슬립나면 차 코너링 거지같다고 리뷰하거
나 평가하고.
뉘르 랩타임을 보라한건 객관적인 자료로 차를 평가하자는 뜻이고, 개개인의 의견따윈 저는 신경 안씁니다.
Las Vegas valley of fire 에서
Hoover Dam 달리는데
완만한 코너는 잘 돌더군요
추천
저도 19년 GT컨버 운용중입니다 거의 9개월째네
여
돈다고 까지는 않잖아여 목적이 그런차가 아니니.
유독 머스탱을 스포츠카로만 생각하고 코너에서 다
루지 못해 슬립나고 하면 차가 거지같다라고만 판
단해서 그게 안타까워서 글 쓴 겁니다. 애시당초
그러라고 만든차가 아닌차를 두고 말이죠. 포터
슬립나네 포터 차 코너링 거지같네 하면 이상한
거잖아여. 짐차를 그리 평가하면. 머스탱 같은
GT카도 그런건데 유독 평가가 박하네여.
타인들의 시선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불필요한 관심임..
상대적으로 카마로는 꽤 코너링이 날카로운 편~
모르겠어여. 둘다 돼지...그냥 씰룩거리는 재미
만 느껴야지 제대로 와인딩은 좀 ㅎㅎ
그리고 머스탱 피제로 아님 ps4s들어가여 순정
타이어 ㅎㅎ
국내엔 좋은 거 들어가네요 +_+
왜 작은 차를 타? 2천씨씨면 지금 당신 차보다 더 느린거 아냐?
...운전을 25년이나 한 여편네가 아직도 그 차이를 몰라....
와인딩용이 뭐고
직빨용은 뭔가유~
그냥 제대로 운전하믄 되쥬!
뒤가 나르는건 차를 이해못하고
냅다 던져넣으니 나르는거지욧
차를 이해하고 맞춰서 타는데
뒤가 털리는 차는 없잖아요ㅋ
하지만 저는 신형지티를 얼마전에 팔았...+_+ㅋ
노잼....ㅠㅠ
너무 커요ㅠ
5.0 NA의 매력은 밟아본 사람만 알죠.
할리타고 무릅 땅에 대면서 코너링 도는 사람 없지 말입니다.
와인딩타는 차는 아니죠ㅋㅋ
무릎이 닿을듯 말듯~~~
미아타가 그립네요...
코너를 빨리 돌아도
직빨 가속이 좋아도
줄어듭니다..
당연히 직빨 가속력이 좋으면 쉽죠..
코너에서 1초 당겨봐야..
직빨에서 악셀 한번 쭉 밟아주면 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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