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 뭐 유명하신 분들처럼 실력자도 아니고 몇년전 이니셜D 보면서 산길 와인딩 이런거에 관심이 생겨서 취미생활로 타게 된 사람이구요

언젠가 여기가됏든 다른 동호회 게시판이 됏든 와인딩 탈때 중침하면서 타는건 와인딩이 아니다 뭐 이런 글귀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제가 생각했을때 맞는 말인거 같아서 실수이거나 차선 안쪽으로 돌이나 흙이 쓸려내려온것 이런거 피하느라 넘는걸 제외하고는

어지간하면 넘지 않게 타려고 하는 주의 인데요

사실 이니셜D애니매이션 같이 차량통행을 거의 통제하거나 아예 없는 코스에서 달리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중침을 하는게 좋은것 같다고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당연히 조금이라도 중침하면서 꺽는것이 서킷에서의 레코드라인?? 이런것과 가깝긴 하겟지만

서킷이 아닌 와인딩코스에서 초단위를 다투면서 타임어택하려고 그런방법까지 동원해서 탄다는것이 제 생각에선 좋아보이지않네요

즐겁게 타는 와인딩이 좋다고 생각하다보니 뭐 다른분들과 의견의 차이는 있을수 잇겟지만 제 경우는 그랫네요

(그런 방법을 쓰지않고도 주행영상 촬영으로 분석까지는 아니어도 비교를 하다보니 늘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