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하고 자정까지 운동하고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들어와보니..글을 쭉읽어보니..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오히려 아이러브유라는 그학생에게 성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아이러브유님이 속인건 잘못이지만 중3이라는 학생의 눈에 보여진 어른들의 세계는 어떨까요..??허구헌날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욕하고 악플에다..남 못깍아 내려서 안달이고 잘난척에..비꼬고 이런게 중3이라는 학생의 눈에 보여진다는거..정말 저도 아직 여러님들에 비하면 어리지만 부끄럽더군요..잘못된것의 지적과 수정..그리고 정중한 반론은 좋습니다..몇몇악플러로 인해..계시판이 더러워 지는거 원치 않습니다..그걸 즐기는 정신병자들도 몇몇 보이더군요..그 아이러브유라는 학생을 탓할게 아니라 저부터라도 자기반성도 필요하다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