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용서를 비는데
이젠 그만 어른들이 이해하고 용서하고 .
넘어 가시는게 어떤지요?
여러 어른들이 나서서 중학생 하나를
몰아서 나무라는거 같아 모양새가 좀 그렇습니다.
어른의 너그러움으로 잘 이끌어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적당한 훈계는 선도의 기본이지만
지나치면 역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중학생 아이의 인생이나 장래에
교훈이 될 따끔하고 좋은 말한마디씩 해주면서
용서를 해 주심이 어떤지요?
보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도 그리 나쁜일은 아닐것입니다.
부디 어른들의 도량으로 한 학생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아량을 베풀어 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 개인의 생각인 만큼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