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에게 특별한 원한 없읍니다. 그냥 운명이라 생각함니다.
이혼하는부부 사유 물어보세요 특별한게 있나, 그냥 쌓이고 쌓이다 뭐 별거아닌걸로 싸우고 또는 뉴스 나오고 하죠. 남자들이야 친구끼리 돈떼먹고 주먹다짐하고 언성높이고 해도 술한잔 마시고 풀고 하지만 부부사이는 그게 생각처럼 쉽지않죠 서로가서로를 무시하기에 그게 결국 쌓이다 보면 괜히 쳐다본다고 살인도 하고 이혼도 하고 하잔아요 두분에게 저는 특별한 감정 없고 해병욕한다고 열받지 않읍니다 그냥 저에게 도움이 될꺼 같네요 미안합니다 어쩌겠읍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제가 도움받은 사람들에게 인사들이고 간단하게 정리할꺼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릴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끝났읍니다
대의명분은 아니라도 두분의 도움으로 조금 힘이 남니다
큰소리 쳐 놓고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거듭 죄송합니다 이말밖에 더 할말이 없음니다
용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