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th0919님이 쓰신 글입니다.
대쥬신제국사를 환웅시대, 단군신대 ,개아지(奇子:태양신 아들-신쥬신 속국)
주신시대 로 나눈다고 하는데 그 시대에 대한 감상을 적어 주실 수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밑에는 참고자료입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쥬신
쥬신의 이두식 표기는 조선, 숙신, 주리진, 주신 등이다. 따라서 숙신, 누, 물길, 말갈, 여진, 만주 등의 민족이름은 모두 쥬신족과 동일한 배달민족이다.
조선 : 원래 우리 발음은 '쥬신'이며 그 뜻은 우리 배달민족이 사는 온 누리를 뜻한다. 환웅,배달님(단군) 선조들께서 태백산(불함산,백두산) 북쪽 아사달에서 일어나 만주일대에 널리 자리잡았다
숙신 : 쥬신의 이두식 표기로 발음은 여전히 쥬신이다 (중국인은 '쑤우신'이라 발음).
여진 : 쥬신의 이두식 표기로 발음은 쥬리진(중국인은 '뉴우신'이라 발음).
이들 민족이름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다 같은 쥬신족으로 자랑스런 배달겨레이다.
동이족,중국인들은 예부터 우리 민족을 동이족이라 불렀다.
중국 시전의 동이는 '떳떳하다','당당하다'인데 사기에는 '상하다',죽이다'의 뜻으로 쓰인데서 중화족의 동이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알 수 있는데 우리는 스스로를 오랑캐로 알고 있는 등 역사에 대한 열패감이 만연한 것이 오늘날 우리의 역사의식이다. 동이란 '동쪽의 큰 활을 쓰는 대인'을 의미할 뿐이다.
동방지인이대종궁 (동방사람들은 대인으로써 활을 따른다.)
사기에는 은나라는 동이족이고, 주나라는 중화족이다."동이는 대륙의 동쪽에, 화하족은 서쪽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민족의 형성
지금으로부터 9000여년경 동이족의 한인씨가 파미르 고원 아래에 한국들 세우고 그 중심을 바이칼 호 근처로 옮겼다. 이 때 돌을 쳐서 불을 만들어 음식을 먹고 7세를 전하였으나 연대를 알 수 없고 이 시기를 한국시대라 한다.
우리 조상은 파내류산(:파미르 고원)으로부터 사백력(:시베리아)으로 옮겨왔다가 서기전 7000년경에는 여기서 갈랒U 세계 여러 곳으로 이동했다. 동북쪽의 일족은 베링해를 건너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고, 동쪽 끝으로 사할린에서 일본 땅의 왜의 일부가 되었고, 서북쪽으로는 핀란드, 서쪽으로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을 일으켰으며, 남쪽으로는 치우 천황의 장군 형요가 티베트를 정복하여 800년간을 통치하였다.
동양의 역사는 처음부터 쥬신족(조선족=동이족)과 중화족(중화족=화산족, 화족, 화하족)간의 패권다툼이었다. 처음에는 기마 민족의 절대 우세 속에서 중화족의 발은 내륙지방 화산주위에 묶이고, 황해안의 진출은 철저히 봉쇄 당하였으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차츰 세력이 역전되었다.
바이칼 호에서 해 뜨는 동쪽으로 이동한 우라 조상은 민족의 영산 불함산, 지금의 백두산)에 도착하였다. 단군은 각 나라의 님 들이 아사달에 모여 군장회의를 통해 선출한 대제사장이며 종교적. 정치적 최고 통수권자이다.
우리 배달 민족은 한님(:하느님), (지신), 단군의 삼신을 믿었고, 수두를 중심으로 대단군의 명령으로 총동원령을 발동하여 기마 민족의 기동성으로 황하족을 제압하여 내륙 쪽에 묶어 봉쇄하였다.
환웅시대(桓雄時代) : 18대 1565년
드디어 민족간에 질서가 잡히니 그들을 지도할 천황이 필요하게 었다. 이때 스스로 한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한웅씨가 나타나게 되었다. 태백산 신단수(성스러운 박달나무)아래 최초의 도시인 신시를 세우고 도읍하니 이가 바로 1대 한웅 거발한이다.
천황은 나라 이름을 밝달나라(배달나라)라 하고 전 쥬신을 통치하였다. 우리 배달나라는 거발한 천황아래 전 쥬신이 뭉쳤으니 이른바 동이 9족이다. 그 영토는 천해(:바이칼 호)로부터 남쪽의 양쯔강까지 남북 5만리, 서쪽의 몽고 사막으로부터 동쪽의 대해까지 동서 2만리의 강역이 우리의 영토이다.
이로써 서기전 3898년에서 서기전 2333년의 18대 1565년간의 한웅 시대가 열렸다.
서기전 3512년 제 5대 태우의천황의 큰 아들은 제 6대 천황으로 즉위하고, 막내인 태호가 삼황의 하나인 복희씨(삼황 중 하나인 복희씨)이다.
서기전 3240년 제 8대 천황 안부련 한웅은 강수지역의 신국(:현재 산둥반도)을 화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전 장군을 강수로 파견하여 최초로 식민 통치를 위한 총독을 파견하였다.
소전의 아들 신농은 농경기술을 발전시켜 황하족의 영토를 옥토로 바꾸고 성곽을 쌓았으니 이로써 동이족의 기마전술에 속수무책이던 황하족이 저항하였다.
이에 제 10대 천황 갈고 한웅은 사신을 보내 신농씨를 문책하자 신농씨는 사죄하며 제후국으로 조공을 바치고 천황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겠다는 공상의 맹약을 하니 이로써 쥬신족과 중화족의 최초 국경조약이 이루어졌다.
서기전 2707년 배달민족의 불세출의 대영웅인 자오지천황이 제 14대 한웅으로 즉위하니 이가 바로 치우천황이다.
치우천황은 중국인이 전쟁의 신으로 모실 정도로 뛰어난 용병술을 발휘하여 탁록으로 진격하여 성을 쌓고 저항하던 신농씨의 후예 유망(5제중 염제)을 섬멸하여 공상을 되찾고 화하족 12제후의 항복을 받아내었다.
그러나 동이족의 식민지배를 벗어나려는 화족은 공손씨 헌원이 중심이 되어 화산족과 하족이 하나가 되어 화하족이 탄생하였다.이리하여 봉황을 숭배하는 대쥬신과 용을 숭배하는 중화족의 10년간 73회의 대회전을 치루게 된다. 그 결과 치우 천황은 신무기(청동기) 사용과 뛰어난 용병술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고 헌원의 항복을 받아들여 그를 화하족의 통치권을 준 황제(:5제 중의 하나)로 임명하여 쥬신의 제후국으로 삼았다. 치우 천황은 수도를 산둥 반도의 청구로 옮겨 불쥬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단군님(=배달임금)은 제 18대 거불단한웅의 큰 아들로 서울을 청구에서 아사달로 재 천도하고 나라이름을 쥬신이라 하고, 이 후 청구 땅은 치우천황의 후손에게 계속 통치하게 하니 불쥬신이 되었다.
단군시대(檀君時代) : 47대 2096년
서기전 2333년 백두산 아사달로 도읍을 옮겨 나라 이름을 쥬신(朝鮮)우로 개칭하였다. 이때를 단기 원년으로 하여 단군쥬신이라 부르며, 그 역사를 배달나라와 구분한다. 단군쥬신시대에는 3신 5제의 신설에 따라 3경 5부제를 운영하였다.
3경은 신쥬신(:만주북부∼한반도 북부)의 서울 아스라(上京), 불쥬신(:요하 서쪽∼양쯔강 남부)의 서울 아리터(중경), 말쥬신(:요하 동쪽∼한반도 남부)의 서울 펴라이다.
단군님 을 천자로 하는 쥬신제국은 종교적으로 수두를 중심으로 통일되었는데 정치적으로는 통치영역이 넓어 3 쥬신영역으로 신쥬신은 대단군이 직접 통치하고, 불쥬신은 기씨, 말쥬신은 한씨가 통치하였다. 대단군은 수두 최고의 통치자로 각 나라들의 마찰을 중재하고 매 3년마다 대군장 회의를 주관하였다.
서기전2167년 단군님 태자 부루는 치우천왕이 남만정벌에서 편입시킨 가장 변방의 나라인 남국의 하나라의 우에게 오행치수법을 가르쳐 홍수를 다스리게 하니 중국의 넓은땅이 옥토가 되었다. 또한 유주와 영주의 영토권을 분명히 하고 병주를 양보하는 부루와 우의 도산회의가 열렸다.
서기전 2221년 부루단군은 벼농사 장려와 패엽전(:조개껍데기에 구멍을 뚫어 사용)을사용하였다.
서기전 2183년 태자 가륵이 제3대 대단군의 천왕에 올랐다.
서기전 2173년 소시모리의 반란을 여수기가 진압해 소시모리의 부장 협야노가 탈출하여 삼도(;일본의 구주)를 정벌하여 대추장이 된다.
서기전 2137년 제3대 오사구단군에서 제21대 소태단군까지는 소강상태를 유지하였다. 서기전 1766년 하가 멸망되고 은이 건국되었다. 이때 색불루 단군시 총 동원령을 내려 은을 정벌하고 속국으로 삼았다.
서기전 1285년 색불루가 22대 단군에 즉위하여 백악산에 도읍하고 백악산 아사달이라 칭함.(은왕조는 중화족 정벌 후 쥬신영토를 잠식하다)
서기전 1250년 백악산 아사달에서 국경수비대장 신독의 반란이 일어나다.
서기전 1238년 아사달을 탈환하고 태자 아홀이 제23대 대단군에 즉위하다.
서기전 1250년 솔라가 제 25대 대단군에 즉위하다. 이때 서여를 단군으로 삼아 남쪽을 통치하게 하였다.(신쥬신의 속국)
개아지(奇子:태양신 아들-신쥬신 속국) 주신시대
서여 단군기자 때는 은 말기로 중원의 주(周)나라가 등장하였다.
강태공은 은을 멸망시키고 주(周)를 건국하니 은의 충신이었던 기자(奇子)는 탈출하여 개아지쥬신의 님 성에 도착하여 제 3대 기자 솔귀를 배알하고 영토를 얻어 정착한다. 서기전 909년 신쥬신의 나휴천황 때 주 무왕(武王)은 그 동안의 조공을 끊었다.
서기전 902년 신쥬신은 명장 고력을 파견하여 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다시 조공을 받고 국경조약을 체결하였다.
래제전쟁
제 환공은 관중의 도움으로 산둥 진출의 요지인 래국을 정벌하여 산둥 반도로 진출하였다. 이에 제 36대 매륵천황은 현제를 파견하여 대륙의 패권을 둘러싼 민족대회전을 벌였으나 승리하지 못하고 종주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언파불합장군의 제 1차 3도(:오늘의 일본)의 난 진압
서기전 723년 제 35대 사벌단군은 삼도의 구마소에 특사를 파견하여 언파불합장군을 보내 삼도(일본)를 평정하였다.
서기전 667년 제36대 천황 매륵천황은 삼도의 2차 왜란을 평정하였다.
서기전 426년 제 43대 물리천황은 우화충의 반란으로 영고탑에 포위되자 백민성 욕살 왕수긍이 우화충을 제거하고 천황이 죽어 후사가 끊기자 서기전 425년 제 44대 구물천황으로 즉위하니 쥬신 천황가의 혈통이 1908년만에 단절되었다.
서기전 425년 구물천황이 국호를 대부여라 개칭하였다
이때 중원에서는 황하문명을 통해 발전한 연이 강성하여 쥬신은 잦은 침입을 받게 된다. 서기 전 380년 제 45대 단군 여루 때 연의 침입을 받다.
서기전 365년 제 45대 단군 여루 때 연이 요서를 공격하다.
서기전 364년 제 45대 단군 여루 때 연군을 연운도에서 격파하다.
서기전 341년 제 46대 보을천황이 연나라가 보낸 간자에게 불쥬신의 왕 해인이 암살되다. 해인 후임을 둘러싸고 쥬신의 5제가 분열기미를 보이고 연의 침략을 받다.
그러나 연을 격파하고 볼모로 받은 연의 왕자 진개에 의해 요수를 연에게 넘겨줌으로써 천황의 권위는 실추되었다.
서기전 323년 읍차 기허가 무력으로 불쥬신의 왕위 임명을 받아내다.
서기전 296년 제 47대 고열가가 대단군으로 즉위하다.
서기전 283년 제 47대 고열가가 대단군 때 오가(五加)의 욕살에게 후사를 남기고 입산하니 이로써 단군쥬신은 제 47대 2096년 만에 멸망하였다.
천황랑 해모수
서기전 238년 고열가단군 57년 해모수가 한구를 축출하고 고열가 대단군을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자 불쥬신 영지를 차지하고 대단군위에 즉위하다.
서기전 206년 고진(:해모수의 동생)이 서안평으로 진격하여 불쥬신의 영지를 회복하고 고구려 후(후:동명왕-추모는 동명왕이 아님)에 봉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