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서 올리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건..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짧은 미래에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엄청나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본 교포들은 거의 대부분 보수 우익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닙니다.신앙적인 이유도 있지만.
친목의 이유도 있지요..교회에 다녀야 한인들끼리 친교가 가능하니까요..
부시는 대표적인 보수 우익이고 또한 기독교 신앙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권우선주의인 클린턴 때보다 교회가 혜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세제혜택등이나 낙태금지,동성결혼금지,복제금지정책등등...
그래서 부시를 좋아합니다.그리고 그들은 어쨌든 미국인들입니다.
뭐 북한이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정부와여론은 아주 완벽하게 북한을
미국을 위협하는 악의축 1순위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포들도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정말 불안한 동네로 보고있지요..
뭐 다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문제는..
아시다시피 미국은 아시아 북태평양 방어라인을 일본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군비 증강에 협력하고 있고 일본은 미국의 충실한 개가 되었지요
미국은 전쟁없이는 경제성장을 일으키기 힘든 나라기에
이라크전 이후 한반도가 전쟁의 대상1순위가 됩니다.
그 다음은 이란정도가 될겄같습니다.
북한을 선제공격 하기위한 여론 조성은 어렵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참으로 난감한 남한일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게 밉보이기도 힘들고 전쟁에 참가하기도 힘듭니다.
거대한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이런생각을 하면 괴롭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북한과 통일을 위한 진전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미국의 전쟁거리를 없애야 합니다.불가침 협정과 경제교류 등등 말이죠..
지금 한국 정치를 보면 제 생각에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정말 힘든상황이
올것 같습니다...무조건 적인 친미성향과 무엇보다 북한과 정말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
지금도 다지나간 빨갱이 얘기나 지나친 반공 공격은 곤란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너무 북한 눈치보는 것도 짜증나지만...지금은
친해져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땅에는 중국,일본등 너무나 큰 적들이 함께있습니다.
세금 좀 더내더라도 군비를 엄청나게 증강해야 합니다.(미국이 방해하겠지만)
우리 네티즌 부터라도 자주국방을 위한 군비 증강과 현대화...
그리고 북한과 상생하는 길을 주장하여...
이땅에 외세의 세력이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합시다..
참고로 전 열우당 알바 아닙니다.한나라에 대한 우려는그들의 북한 정첵에 대한 비판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