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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4.04.10 23:47 답글 신고
    전자기식 이 아니면 캐터펄트는 죄다 증기압을 사용 합니다.

    니미츠급 이전의 포레스탈급, 키티호크급 모두 재래식 동력함 이죠.
    8만톤급의 거체를 움직이고, 장거리 항속능력을 위해 추진기관을 증기터빈을 사용 합니다.
    즉 여기서 나오는 증기를 캐터펄트에도 사용이 됩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핵추진은 어떤원리로 추진 할까요?
    언뜻 생각하는 원자로에서 나오는 전기로????

    얘도 사용 연료만 바뀐껏뿐이지, 증기터빈과 똑같이 물을 끓여 고압의 증기로 터빈을 돌려
    동력 또는 전기를 생산 합니다.
    그래서 증기압식 캐퍼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디젤엔진 추진....
    보통 전투함의 경우는 디젤 과 가스터빈 혼용을 합니다.
    저속,순항시에는 디젤을 통한 직접추진 또는 디젤발전기를 통해 전기추진을 하지요.
    고속 또는 급가속이 필요시에는 가스터빈에 추진축을 물려 사용 합니다.

    고속추진을 중요시 여기는 전투함에서는 올 디젤 추진이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 여기는 저속 상업용 선박에서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안되지만, 고속 및 가속능력을 중시
    여기는 전투함에 맞는 디젤추진 체계가 없다는게 맞을 껍니다.

    그래서 디젤+가스터빈 또는 All 가스터빈 등 복합추진 체계가 사용 되는 거죠.
    답글 0
  • 레벨 대령 1 6SAR 24.04.11 00:07 답글 신고
    재래식동력 항모 와 핵추진 항모를 비교를 했을때,
    캐퍼펄트의 증기 공급문제로 재래식 항모의 작전 능력이 떨어진다는,
    뻘소리는 자신 있게 하던 분이 있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는 걸프전......
    이때 니미츠급, 키티호크급, 포레스탈급 모두 투입 된 전쟁 이였습니다.

    관련하여 미 회계 감사국 일명 GAO에 관련 하여 작성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GAO found little difference in the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nuclear and
    conventional carriers in the Persian Gulf War
    핵추진 과 재래식 항모의 효율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외 항공작전 능력에서 대해서도 각함의 탑재댓수,작전일 등등 고려를 하면 재래식이든 핵추진이든
    항공작전 능력은 서로 비등한 수순이였다고 나옵니다.
    답글 1
  • 레벨 중위 3 무좀걸린발톱 24.04.10 19:14 답글 신고
    중국도 전자식 쓰는판에...
    증기식은 노하우 없으면 쓰기 더 힘듬...
    전자식이 쓰기편하고 제어 하기 더 편함
    그리고 핵추진 아니라도 디젤 터빈으로 발전량 충분히 커버 가능...
    그리고 요즘 만들배에 증기는 철지난 물건...
  • 레벨 중사 2 DD557 24.04.10 20:23 답글 신고
    항공모함 캐터펄트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증기식 캐터펄트입니다.
    보일러 안 들어가는 배가 거의 없어요
    당장 원자력 추진인 니미츠급, 제럴드 R. 포드급도 증기터빈 써요
  • 레벨 하사 2 시지프 24.04.10 19:46 답글 신고
    중국은 장거리 항해가 필요 없어서 디젤로 간거겠죠,
    미국은 전세계 돌아다닐 꺼라서 핵으로 가야 하고,,,
  • 레벨 중장 기획부동산 24.04.10 20:16 답글 신고
    디젤로도 되는데 소티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전력량 때문에 충전 하는데 시간 걸려서 빨리빨리 못 쏜데요
    뭐 이것도 더 크게 만들면 가능하겠지만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4.11 14:48 답글 신고
    소티가 안 나오는 이유가

    배가 달려야 하는데, 그 연료가 후덜덜..... 2~3일이상 최고속도로 달리면 기름이 텅텅.
    거기에 훈련 추가하면 얼마 못 버티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각종 전자장비 전기까지 생산..... (전자장비는 쪼끔만 깜박해도 몇시간씩 다운 됩니다.)

    추가로 비행기 연료는 별도입니다. (미군 예외)

    자동차 기름 먹는거 생각하면 안 됩니다. 탱크도 1리터에 500미터도 못 가는데..
  • 레벨 대령 1 6SAR 24.04.11 15:08 답글 신고
    쏘티 나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걸프전......
    이때 니미츠급, 키티호크급, 포레스탈급 모두 투입 된 전쟁 이였죠.

    미 회계 감사국 일명 GAO에서 관련 하여 작성한 보고서에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GAO found little difference in the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nuclear and
    conventional carriers in the Persian Gulf War.

    핵추진 과 재래식 항모의 효율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핵추진 과 재래식 동력의 각 장,단점을 뚜렷히 상세하게 기술 해놓습니다.

    위에 이야기 하신 재래식 동력함의 연료 등 보급문제도 지적이 되지만,
    핵추진 또한 그에 못지 않은 보급문제가 있습니다.

    걸프전때 일일쏘티를 비교한 내용을 보면, 각항모의 탑재기 수량의 차이가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쏘티 수 차이는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정도 라고 기술이 됩니다.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4.15 15:58 신고
    @6SAR ^^;;;;; 제가 말하는건 연료 및 기타 보급 문제 였는데... 제가 글을 잘 못 쓴거 같네요...

    프랑스 드골함이 원자력 항모인데도 설계 미스로 인해 보급에 엄청난 문제로 일주일 이상 작전을 못하는 문제를 격고 있다는 이야기로 이야기 하려는데 너무 길어서 좀 줄여서 이야기 한게 오해를 부른거 같네요...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4.04.10 22:57 답글 신고
    먼나라 이야기
    전자식 안된다면 그냥 스키점프대로

    미해군처럼 소형 공중 급유기 개발해서 띄우면됨
  • 레벨 대령 1 6SAR 24.04.10 23:47 답글 신고
    전자기식 이 아니면 캐터펄트는 죄다 증기압을 사용 합니다.

    니미츠급 이전의 포레스탈급, 키티호크급 모두 재래식 동력함 이죠.
    8만톤급의 거체를 움직이고, 장거리 항속능력을 위해 추진기관을 증기터빈을 사용 합니다.
    즉 여기서 나오는 증기를 캐터펄트에도 사용이 됩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핵추진은 어떤원리로 추진 할까요?
    언뜻 생각하는 원자로에서 나오는 전기로????

    얘도 사용 연료만 바뀐껏뿐이지, 증기터빈과 똑같이 물을 끓여 고압의 증기로 터빈을 돌려
    동력 또는 전기를 생산 합니다.
    그래서 증기압식 캐퍼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디젤엔진 추진....
    보통 전투함의 경우는 디젤 과 가스터빈 혼용을 합니다.
    저속,순항시에는 디젤을 통한 직접추진 또는 디젤발전기를 통해 전기추진을 하지요.
    고속 또는 급가속이 필요시에는 가스터빈에 추진축을 물려 사용 합니다.

    고속추진을 중요시 여기는 전투함에서는 올 디젤 추진이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 여기는 저속 상업용 선박에서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안되지만, 고속 및 가속능력을 중시
    여기는 전투함에 맞는 디젤추진 체계가 없다는게 맞을 껍니다.

    그래서 디젤+가스터빈 또는 All 가스터빈 등 복합추진 체계가 사용 되는 거죠.
  • 레벨 대령 1 6SAR 24.04.11 00:07 답글 신고
    재래식동력 항모 와 핵추진 항모를 비교를 했을때,
    캐퍼펄트의 증기 공급문제로 재래식 항모의 작전 능력이 떨어진다는,
    뻘소리는 자신 있게 하던 분이 있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는 걸프전......
    이때 니미츠급, 키티호크급, 포레스탈급 모두 투입 된 전쟁 이였습니다.

    관련하여 미 회계 감사국 일명 GAO에 관련 하여 작성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GAO found little difference in the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nuclear and
    conventional carriers in the Persian Gulf War
    핵추진 과 재래식 항모의 효율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외 항공작전 능력에서 대해서도 각함의 탑재댓수,작전일 등등 고려를 하면 재래식이든 핵추진이든
    항공작전 능력은 서로 비등한 수순이였다고 나옵니다.
  • 레벨 소위 2 wet 24.04.18 22:06 답글 신고
    재래식 항모로 증기식 캐터펄트를 사용할경우. 그 미국마저 기름값을 감당을 못했습니다. 보급함이 따라다니며 기름 보급해줘야하니까, 보급함 비용도 생각해야 했지요. 항모를 보급하는것이니 만큼 당연히 무지막지하게 커야 하고. 이걸 감당 못한겁니다. 과거 미국의 재래식 항모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과거 전함의 크기를 아득히 넘어버렸습니다. 과거 최대 전함이라는 야마토가 7만톤이 안되는데, 미국의 재래식 항모는 8만톤급입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야마토의 기름값을 감당 못했던 일본은 야마토를 해상호텔로 활용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만큼 유류비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싼 기름으로 물을 끓여서 증기터빈을 돌리고 캐터펄트를 공급한다구요? 그 엉청난 물을 끓일때 얼마나 많은 기름이 들어갈지 상상해 보셨나요?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4.04.11 07:09 답글 신고
    영국의 신형 항모들이 F-35B와 스키점프대를 택한 이유중 하나가 재래식 캐터펄트 사용에 필요한 고압증기 생성문제도 있죠. 이들 항모의 엔진은 현대 함정에 많이 사용하는 가스터빈과 디젤의 조합인데 추진기관을 원자력이나 재래식 증기터빈을 사용하지 않는한 증기생성용 보일러를 별도로 실어야 하는데 그런 사례가 없습니다.대안인 전자식 사출기는 항모 건조 당시로서는 완성이 덜 된 상태이고 비용문제도 있고.
  • 레벨 대령 1 6SAR 24.04.11 09:37 답글 신고
    QE급 설계 당시 부터, 전자기식 캐터펄트 탑재가 고려 되었습니다.
    QE급 자체도 통합전기추진식으로 추진 되었기때문에 증기압은 아예 고려대상도 아니였죠.
    실제로 전자기식 캐터펄트 제작사인 아토믹사로 부터 기술적 문서 와 견적서등 제공 받은 상태였습니다.

    근데 전자기식이 탑재로 진행 하던 중 전자기식 가격이 예상보다 폭등하게 됩니다.
    거의 1셋트 가격이 1조원에 달하게 되죠.

    아시다피 영국군은 늘 만성예산 부족에 시달리죠.
    캐터펄트뿐만 아니라 QE급 자체가 계속 건조가가 계속 상승이 되는 상태 였고,
    결국은 익숙한 스키점프대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그렇다고 전자기식 캐터펄트가 완전포기 한건 아닙니다.
    스키점프대로 전환 되었다 하나, 추후 개장을 통해 장착 할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사업이 무산 되었는지 진행 중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인기용 캐터펄트 장착을 위한 사업이 추진 중이고, 두개의 전자기식 캐터펄트 회사가 참여 중 입니다.
  • 레벨 소위 3 5140247 24.04.11 20:56 답글 신고
    필터... 이름은 좀 알고 글을 쓰시는건 어떠신지?
  • 레벨 중사 1 필부0필부 24.04.12 10:47 답글 신고
    핵추진 이나 전자기식 캐터펄트 쓰는 이유가 공간 확보 때문 아닐까요?
    연료통 증기통 없어서 그만큼 비행기 더 실을수 있으니. 승무워늘 공간으로 쓰던 무기를 더 싣던..
  • 레벨 중장 기부앙마 24.04.14 22:42 답글 신고
    캐터펄트 기술이전에만 1조가 들어갑니다
  • 레벨 소위 2 wet 24.04.18 22:13 답글 신고
    애당초 항공모함에 증기터빈 달고, 핵추진을 사용하는 것은 30노트 이상의 속력을 얻기 위한 겁니다. 뭐에다가 쓸려고 그런 속력이 필요한건지 모르겠지만, 대충 보면 원자력 잠수함이나 디젤잠수함을 회피하거나. 혹은 멍텅구리 폭탄 피하겠다고 급속변침능력까지 요구합니다. 이거 다 2차세계대전의 경험으로 스펙을 그리 만든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도 항모 위치가 들통나면 살아날 방법이 없었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컨테이너선 개조해서 스키점프대 다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컨테이너선 항속속도가 26에서 28노트까지 찍는다고 합니다. 얘네들은 그냥 무식한 피스톤 엔진입니다. 이런 엔진으로 1달 이상 대양을 해집고 다니고, 상업운영도 가능하다고 하니..우리나라는 컨테이너선 기술을 쓰는게 합리적입니다. 컨테이너선 얘네들은 크기가 400미터에 달합니다. 또 그 이상 만드는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400미터 갑판이면 착륙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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