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붕가 최전방은 편할까.....뭔죄가 있어....
최전방에서의 일이다.....
2000년인가....아들군번이 친척분이 면회왔단다.....
비상걸렸다. 곧 별을 다시는 분이었다. 육분 중요직책의 분이었다.....
우리 연대장이 동기, 근처 여단장이 직속선배.....우리 대대장이 직속 후배였다.
100일도 지나지 않은 후임은 외박을 나갔다......급하게 애 씻기고 옷 광낸다고 죽을뻔했다.
복귀후....
후임의 증언....인근 부대장님들의 술자리....자신은 앉아 있고, 우리 대대장님은 술심부름 하고 있었단다....
독립형 부대 대대장이라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자랑하던 대대장님이.....
저도 저런적 있었는데요 그분이 별하나였
는데 아버지 친구분이셨죠 훈련소때 오지는
않으셨지만 중령한명 소령한명 보내셔서 훈
련도중 저를 찾더라구요 저도 당황한지라
무슨일인가 했는데 저 때문에 열명이상 보
직 좋은곳으로 갔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그일을 알았죠 알고보니 사단 사령부로 전화
를 하셨더군요
사복입고 휴일에 몰래 와야지
최전방에서의 일이다.....
2000년인가....아들군번이 친척분이 면회왔단다.....
비상걸렸다. 곧 별을 다시는 분이었다. 육분 중요직책의 분이었다.....
우리 연대장이 동기, 근처 여단장이 직속선배.....우리 대대장이 직속 후배였다.
100일도 지나지 않은 후임은 외박을 나갔다......급하게 애 씻기고 옷 광낸다고 죽을뻔했다.
복귀후....
후임의 증언....인근 부대장님들의 술자리....자신은 앉아 있고, 우리 대대장님은 술심부름 하고 있었단다....
독립형 부대 대대장이라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자랑하던 대대장님이.....
군복입고 가능할것 같은데....
그러고 출퇴근도 가능하던데....
왜 않되죠?
근데 권총차고갔다면 120% 뻥이요
혹~~~~~~~~~~~시라도 인증샷이라도있다면 그별 떨어짐
7~80년데라면 모를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이모부 조용히 왔다가지~ㅋ
절대 저런식으로 자기 체면 깍아 먹는짓 안함ㅡㅡ
가끔 하기도 하더라만....
있을수 있는 일임
고모부가 현역 육군 중장이셨는데
면회 오셨다가 떡이며, 닭이랑 내무실에 풀어주시고
그냥 본근대장실에서 차한잔 드시고
허허 웃으시며 군생활 건강히 하거라~ 어깨 툭툭~
하고 가셨음...
부관, 운전병 이딴거 없이
면바지에 마이 걸치고 소나타 자가운전으로 오셔서...
동네 아저씨가 차 돌리기 전에 전화통화 한다고 위병소 앞에 세워놓은줄....
이름도 안까먹어요...까먹을 수 없는 이름이라...05년 3사단 본부대 출신은 알지도...
저녁 먹고 청소 중에 짐싸서 집합 방송이 나옴
공실이었던 이층 침대가 있는 장교 내무반으로 이동
청소 한번 더 함
며칠 뒤 알았는데... 동기 중에 장군 아들이 있었음
는데 아버지 친구분이셨죠 훈련소때 오지는
않으셨지만 중령한명 소령한명 보내셔서 훈
련도중 저를 찾더라구요 저도 당황한지라
무슨일인가 했는데 저 때문에 열명이상 보
직 좋은곳으로 갔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그일을 알았죠 알고보니 사단 사령부로 전화
를 하셨더군요
구라좀 작작 쳐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