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사고 영상입니다.
저희(블박차량)는 무과실 주장했고요.
블박보면 아시겠지만 1차선 주행중일때 앞에 이미 두대가 정체 중 차선 변경하는거 보고 속도 줄이기 시작했고
뒤이어 3차선에 있던 가해차량이 바로 1차선으로 들어와서 사고가 났습니다.(운전은 남편, 조수석 임신한 아내, 운전석 뒷자리 카시트 20개월 딸)
사고 났던 당시 괜찮냐는 말도 없이 깜빡이 켰는데 왜 오냐는 식으로 먼저 얘기하길래 말이 안통할거 같아 바로 경찰부터 불렀고요.
오늘 저희쪽 보험담당자와 통화했는데 가해자가 본인이 왜 가해자냐고 인정을 안한다고 상대방 보험사에서는 6:4를 주장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고요.
처음 난 교통사고라서 아는게 많이 없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견듣고싶습니다.
관할경찰서 가서 일단 사고접수부터 하셔야 할듯.
휠 도는 걸 보면, 거기 끼어들려던게 아니라 유턴하려던 것으로 보여요.
어린이 보호구역이고 주위차들이 그의 서행수준인것을 감안하면
좀 더 서행하면서 주의운전이 필요해 보여집니다.
아무리 잘 나와요 8대2가 최고인듯요.
좀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운전자체가 굉장히 위험해 보여요,,
안운하도록 하세요,
물론 님이 더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상대방 잘못이지만 님도 잘못이 있다는거죠,
정체인거 보고 미리 속도를 줄여야죠 ...
직전 속도도 60정도는 충분히 나와 좀 빠른 상황이고, 어보구, 정체구간 감안하면
6:4는 아니지만 8:2 정도로 무과실은 안나올 상황..
제한 속도가 50이면 보여 과속까진 안 잡히겠음.
상대차는 2개 차로 변경
7대3 보입니다..
무과실 안나오고
상대가 가해자 인정 안하면
진단서 끊어서 경찰 가는수밖에 없는데
아기랑 임신부 진단서가 나올까요??
연속변경한 차 위법으로 신고해도, 연속차로변경이라는 위반이 없어요.
어떤 차로의 차가 밀려있으면, 주의하라고들 합니다.
앞서 차량 한대가 나왔으니, 더욱 주의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랬어야 한다고 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허시험 볼때도 하면 안되는 짓을 한 상대차가 과실 8이상은 더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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