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소리 주의
(23초 ~ 26초경 노래 사이로 투투퉁 하는 접촉음 미세하게 들림)
안녕하세요.
병합구간내 사이드미러 접촉사고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금일 오전 출근길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로 진입도로 (강변북로 방면)에서 우회전 후 내부순환로 진입차선을 타기 위해 차선끼어들기 중 흰색 그랜저택시와 미세한 접촉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소 무리하게 들어간감이 있는데 해당 구간은 출근길 상시 정체구간이여서 우회전 병합구간에서 진입을 안하고 앞으로 가서 진입하면 정체구간 끼어들기로 단속되는 구간입니다ㅠㅠ..
그래서 원바이원으로 진입하려 했고 영상 10초경쯤 보면 흰색 그랜저 택시가 조금 공간을두고 주행을하길래 원바이원으로 보내려나보다 하고 진입을 시도했었습니다.
그렇게 진입을 시도하다가 택시운전사분이 껴주기 싫으신지 제쪽으로 바짝 붙여서 운전하시고 저는 제발좀 끼워달라고 진입하다가
그렇게 제차는 운전석 후방(주유구 쪽) 택시는 사이드미러 끼리 미세하게 접촉을 하였는데, 택시가 아무렇지않게 그냥 가버려서 내부순환로 진입 후 경황없이 그대로 출근했습니다.
회사 도착 후 주유구쪽을보니 1자로 한 20cm? 정도 긁힌 자국이 있었으나 세차할때 왁스칠을 열심히해서 그런지 물티슈로 지우니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지더라구요.... 여기서 아차 싶었습니다. 미리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이런 상황에 경찰에 접촉사고 신고를 접수해야하는게 좋을까요?
기스가 없어서 저는 그냥 넘어가고싶은데 괜히 택시가 교통사고 접수해서 뺑소니다 뭐다 걸고넘어지면 너무 귀찮아질거같아서 먼저 접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택시요청으로 보험처리가 되는경우에는 당연히 제 과실이 큰 상황이겠죠 ㅠㅠ....?
영상은 차량번호가 안보이게 일부러 효과를 넣어서 첨부하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괜히 사건안만들고 콤파운드로 닦는걸 추천합니다
가해자 상황이다 보니, 보험사에 접수는 해 놓으시는게 나을수도 있죠.
이쪽 흔적은 경미해도 상대쪽 상황까지 보장은 못하니까요.
경찰 접수해서 택시기사 드러눕는꼴 볼 수도 있으니깐요.
택시기사도 그냥 간 상황이라 아마 몰랐을겁니다. 알았다면 바로 내렸겠죠.
택시도 작성자님처럼 큰 피해 없고 몰랐을듯.
그냥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경찰접수없이 혹시나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보험사에 사정설명후에 접수만 해두려고 합니다 ㅠㅠ!
끼어들기 금지가 왜 있는지 모르나봐요?
제 영상은 우회전후 차선합류가능한 점선 병합구간이에요.
3호선 녹번역부터 홍제역방면 홍은사거리 도로보시면 애초에 말씀하신 형식으로 진입할수가 없습니다.
지도한번 보시고 좋은 선택지를 추천해주시면 참고해서 다녀보겠습니다.
더 말 할 가치도 없네요.
차선변경중에 일어난 접촉은 제 실수입니다.
허나 어떤도로인지도 제대로 이해하려하지않고 정체안되는곳으로 가서 합류한다? 너무 탁상공론이네요
영상시작부분 우회전 차선타려고 녹번역에서부터 2km를 줄서서 주행합니다.
그쪽이 말한대로 p턴해서 정체구간에 안끼이고 미리 합류할수 있는곳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대로 타고다니게~
나중에 경찰이랑 판사 앞에서도 그렇게 말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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