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 때문에 주차타워 이용하는데
경차들은 경차전용주차에 안대고 일반차량들은 비좁은 경차자리 두칸씩물고 주차하는데 경차주차공간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다음 현상이 무한 루프입니다
경차, 일반 둘다 자리 있음, but 경차입장에서 굳이(?) 좁은 경차자리에 주차 안함 -> 일반 만차 또는 경차자리만 남음 -> 일반 차량이 어쩔 수 없이 주차함 -> 경차자리 없음, (또는 있어도 굳이 좁은 경처 자리에 안대거나) 일반주차공간에 주차함 -> 일반 만차 또는 경차자리만 남음
일반 차량 운전자 중에도 다른 층에 일반자리 있어도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 경차자리있으면 구겨넣는거 같고요
물론 경차에 주차안하는 운전자, 일반자리에 주차 안하는 운전자가 훨씬 더 많겠죠
그래도 꼭 한두명이 한두자리씩 차지하니 경차나 일반차나 서로 해당 자리부족 현상이 심한거 같습니다
경차전용주차는 아얘 없애는게 서로에게 더 이득인거같아요
경차 혜택은 세금 고속도로 등등 정도로만 끝내는게 낫겠다 싶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게 꼼수인게.. 건축시 주차 면적 대수에 포함되니 어떻게든 한자리라도 메꾸는거..
그리고 이게 꼼수인게.. 건축시 주차 면적 대수에 포함되니 어떻게든 한자리라도 메꾸는거..
님이 말해준 꼼수처럼 대수늘릴려고 그런거 같네요
일반칸꽉차서 일반차있음 거품뭄
경차 안타지만 경차운전하더라도 굳이 저 좁은데에 ? 하면서 저도 안댈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바와같이 일반차량 경차자리 -> 경차들 일반자리 서로 맞물려서 주차하는 악순환이 되니 차라리 없애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경차 전용 먼데다 만들어놓으면 경차들이 더 안댈거같네요 ㅋㅋ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보면 자리 남아돌아도 아파트 입구 가까운데 이중주차하는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조금도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태반인지라.. 멀리만들면 더 안댈거같네요
일반차들은 주차 자리 없고 그 모양이라더군요.
자투리 공간 이용해서 주차공간 만들어놧는데 서로 배려, 양보를 안하니 뭐 답이 없죠.
요즘엔 무슨 어르신주차공간, 여성주차공간, 경차공간 등등 만들던데.. 굳이 차별을 둘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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