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경미한 사고를 냈는데요.
상대 차주 분이 일단은 바쁘시다고 몇주 동안 연락이 없으시다가 며칠 전에 볼보공장(?)으로 가서 견적을 받아왔다는데
300만원정도가 나왔다고 하네요;
1.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인지
2.꼭 볼보공장에 입고해서 처리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라면 다른 방안을 저희 쪽에서 피해차주 분한테 제안을 할수있는건지
등등이 궁금하네요
저는 사고 경험이 아예 없는지라 보배드림 형님들의 조언이 받고싶습니다!
*공장에서는 휀다까지 갈아야한다고 하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해 차량은 볼보이며 연식은 좀 된걸로 보였습니다
보기에 좀 과한건지 어떤건지 경험 없는 사람이 물어 볼 수 있는건데..
그걸 이렇게 까지 면박주면서 뭐라고 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글에서 당신의 인성이 묻어납니다..
https://www.kidi.or.kr/user/nd62698.do
파손이 없는데 교체하면 과잉수리입니다
솔직히 저정도는 범퍼 , 휀다 도색만 해도 될정도로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내차 좃구형 외제차도 풀LED라이트 한짝에 350만원인데
피해자는 싸게 고칠 이유도 없고 멀쩡한 차 고치느라 시간빼서 고치러 가야되는데 .. 보험처리 하고 잊으세요
내 차 내가 고치겠다는데 가해자가 "굳이?" 라고 하신다고요 ??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글쓴님 차 누가 박아서 고쳐야 하는데,
정식 사업소 가서 제대로 고치고 싶으세요? 제일 저렴한 곳 가서 고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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