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하부층으로 내려가는 코너에서
앞차의 갑자스런 후진에 경적을 눌렀지만 부딪힌 사고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자기 과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상황이라 소송으로 진행한다고 오늘 제 보험사측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경적을 울려서 다행히 피해 자체는 경미하지만 (범퍼와 본넷 도색 벗겨짐)
저는 첫사고에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긴장상태인데 상대 운전자의 사고 직후 사과도 없이 충돌부위 흔적부터 지운 것, 보험 접수없이 자리이탈한 것,
본인이 직접112호출하고도 경찰관 말에 수긍못한다며 막무가내로 가버리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때문에 나날이 심해지는 스트레스성 두통에 시달리고있습니다ㅜㅜ
양측 보험사 모두 제 과실이 0이라고 하는 걸 앞차운전자만 부정하는데 제가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무과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에서는 거리유지가 중요함..
보험사가 할수있는건
양측동의하에 소송뿐
바로 소송가자 해요.
다마스 차폭으로 뒤에 차안보일리가 없음.
진상 만나셨네요
이 사고는 완전 정지 후에 3.4초 후에 박았습니다.
경적을 울렸든 안울렸든 보험사의 논리대로 하더라도 무과실입니다.
이건 분심위 가더라도 100:0 나올 것 같습니다.
직진 통로에서의 후진이라 이건 상대 과실 100 나와야죠.
일단 우기고 보나 보네
계속우기면 경찰서 가셔서 사실확인원 발급받아 상대 보험사에 접수하세요
100:0인 사고에서 뭔 트집을 잡겠다는건지
제 정신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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