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이 없는 T자 도로였고 시골길 같은 도로에서 앞의 2대와 같이 좌회전을 하는 도중이었습니다. 좌회전이 다 끝나갈 때 쯤 갑자기 뒤에서 클락션이 울리길래 뭐지 하면서 보니 차가 뒤에 바로 붙어있더군요... 진입할 때 우측에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숄더체크로 어느정도 확인을 했는데도 이런 일이 생겨서 일단 비상깜박이를 켜서 미안함의 표시를 했습니다. 근데 제 옆으로 오더니 창문을 열고 쌍욕을 하더군요.
다행이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 만약 사고가 났다면 과실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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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에이 귀찮~
숄더체크보다는 신호준수가 필요
이미 사거리 안에 진입해있어서 상대방 과실이큼
양쪽 블박 모두 봐야될듯요...
상기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것과 같습니다.
숄더체크 하셨다 하지만
앞차량이 별탈 없이 가니 우측 직진에서 오는 차량은 내 눈에 안 보인겁니다.
본문에 뭐지 하면서 봤다는데서 아예 안보고 들어갔다는걸 알 수 있고
기본 8:2 가해자로 시작하고, 아예 안보고 갔으니 상대 영상 보고 100가해냐를 따져봐야됨.
물론 두 차량의 당시 주행 상황에 따라서 가감이 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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