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범퍼가 이리된걸 모르고 일주일동안 운행하다 발견하였는데;; 아파트 cctv 확인하니 일주일전쯤 이렇게되었더라구요.
발견당시 주차장에 계시던 관리자분은 제가 운전하다가 긁었을거라고 , 차사고가 나면 위에 조명이 깨지는데 밑이 저리된걸로 봐선 아마 운전자가 언덕가다 저리되었을거라고..
그래서 웃으면서 아 제가 초보라서 이러고 다녔나봐요~^^; 하하 하고 웃으면서 나왔는데..
다른분들이나 부모님의견은 분명 누가 박은거라고, 저 노란 화살표부분 보면 긁힌 자국(다른자동차에 박힌자국)이 보인다고 ..
문제는 블랙박스인데요, 상시녹화는 이미 지워진지 오래고, 사건예상일(22일) 의 충격녹화가 남아있는데 전부다 과속방지턱으로인한 녹화밖에 없단겁니다 ㅠㅠ
아파트cctv는 다 확인했고 오늘 직장주차장 cctv확인하긴 할건데 부모님은 저거 못잡는다고 그냥 얼른 고치자고하시고.. 실제로 아파트 cctv조회하러가니 상당히 비협조적이었어서 직장 cctv로 제대로 확인할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운전중 저랬던건지 누가 박았던건지 확신도 없는 상황이고
일주일이나 운전했던것도 있어서 (정말 차확인을 앞으로 꼼꼼히 하려고 다짐했고 반성하고있습니다)
보배선생님들 저게 남이 박은 사고가 맞을까요? 물피도주기 맞을련지요 ㅠ 꼭 잡고싶은데 쉽지않을것같네요..
내차 휀다도 찍혀 있지만..
못잡았음...
아니면 운전자가 코너 돌다가 기end 간은데를 살짝 긁었을 수도 있을듯요,
일주일간 앞부분을 못보고타셨더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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