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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33307
바쁘신분들은 2분10초부터보세용..
퇴근길 운전중 뭐가 뿌지직~~ 하길래 앞뒤좌우 열심히봤는데
뒤에서 접촉사고가 났네요..
요즘 예민해서그런가 이상한소리만나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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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물고 가는건가???
차선변경 할려던 건가???
암튼 습호티지100
아무생각없이가다가 차선넘어간걸로 조심스레 예상을 ;;
사고안나셔서 다행이시네욥
차선변경이라기도 뭐하고 참..
픽업은 잘 가고 있는데 옆구리를 비비네
차선 진입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느리지만..스포티지가 앞서 가던 상황에서 이미 차선을 치우치며.. 옆으로 슬금슬금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차선 변경이든.. 딴짓하면서 전방주시 안한 것이든... 말입니다..
픽업은 빵~도 하지 않았고.. 속도를 줄이며 살피지도 않고..
그 와중에..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면서 오히려 속도를 높이며 진입해 버리죠...
전형적인 차선 변경 사고인데...
깜박이 넣었으면.. 7대 3 안 넣었으면 8대2...
어쨌든.. 저 상황에서 픽업 운전자 입장에서 보자면...
예상도 할 수 있고.. 피할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있었으니..
과실이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신경 써야죠... 내가 가는 차선이 나의 전용 차선이 아니니까요..
애초에 내 차선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내가 주행하고 있는 공용 차선인거죠..
다만 우선권이 있으니.. 과실이 적은 것이지.. 그 우선권 때문에 과실이 없다는 건 억지죠..
말꼬리 잡기 일 수는 있으나...
옆 차 신경 안쓴다는 얘기가.. 사실...위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싶어서요...
내 차선이라는 표현도
비약이 되겠지만 무의식 중에.. 내사전에 양보란 없다.. 뭐 이런 생각일 수도 있겠다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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