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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급정거 시전 후 내려서
블박차 운전자분에게
욕 처먹은 영상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시원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달리
욕은 왜 하냐 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이분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참나..
꼭 경험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중에
말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로
욕을 왜 했냐고 말을 함부로 씨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깜빡이 켰다고 무리하게 들어온것을
정당하게 생각하는 ㅂㅅ이 갑자기 급정거 한 후
차에 내려서 다가와 왜 크락션 울리고 쌍라이트 키냐고 오는데
그럼 서로 존대말 하면서 잘 풀어야 할까요?
아니 ㅅㅂ 내가 지켜야 할 가족하고 같이 타고 있는데
신호 걸린것도 아니고
갑자기 급정거하여 나한테 위협적으로 다가오는데
좋게 얘기가 나올까요?
욕한게 잘못됐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신이나 가족들을 자동차로 위협하고
급정거까지 시전하면서 문 열고 다가오는 색기들한테
가족들 보는 앞에서 피해서 안전운전 하세요.
가족이 같이 타고 있다고 욕 하면 안된다?
아니 ㅅㅂ 죽을뻔했는데 욕 안나오는게 존나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도 못했으면서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함부로 씨부리지 맙시다.
제발 좀...
무슨 멸치가내려서ㅋㅋ깜빡이켰다고ㅋㅋㅋ
시내 운전하다보면 티볼리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방법으로
끼어들어오는 경우 많습니다. 그거 하나 제대로 대처 못하고
긴 크락션에 상향등 그리고 더러운 욕설 작렬... 블박 잘한 게 뭐가 있나요?
저런 무식한 행위나 욕이 없으면 대화가 안 되고 일처리 안되는 스타일...?
더구나 가족 앞에서... 그 행태와 욕설은 고스란히 가족이 보고 듣습니다.
티볼리가 소위 등신같은 멸치였으니 망정이지
블박같은 똑같은 운전자 만났으면 아마 흥미진진...?
상황발생직후에
상향등이면 이해하겠는데
멀찌감치 떨어진 상황에서
모하러 상향등 날리는지?
너가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화났으니
도망가지 말고
싸우자 이거
아닌가요?
앞차분 그냥 갔을까요?
가정교육 잘되겆다ㅋㅂㄱ
하지만 티볼리에서 멸치가 아닌 건달이나
허대좋은 사람이 내렸음 첨부터 욕시전
했을까요?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니까 욕했겠죠
첨부터 욕한것도 잘못입니다
자고로 둘다 똑같네요..
화나도 욕 잘안해요 ...........
욕하는게 이해되는 사람들은 성격이 비슷한거임.......평소에는 착해도 운전하면 변하시는 분들 많음
다들 경찰, 변호사, 검사, 판사이신것 같습니다ㅠ
본인의 일이다 생각하면서 봤음 좋겠네요
진짜 이런 댓글 나올줄 알았다 그거랑 그게 어떻게 같냐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도못하면서 뻔뻔하기까지 한 새끼들은 욕처먹어야지 사고나면 다물어주고 정신적 피해보상도 안해줄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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