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54843
2월 초에 음주차량에 의해 사고가 나서 지금도 통원치료를 다니는데요.
어디서 주워 듣기로 사고 후 몇달 지나면 주1회? 만 통원치료가 가능하다는데
저와 아버지는 사고 후 통증이 계속 되서 주2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주1회를 지켜야 하나요?
두번째, 대인 담당이 엄청 귀찮게 합니다. 사고 후 입원하고 있을 떄
병원에 오더니 대뜸 "치료 잘하시고 합의는 천천히 생각하시죠". 하더니
한달 후 퇴원하자마자 전화가 와서 합의 의사가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통원치료 중이다 아직 두 사람 다 불편하다" 말하니
대인 담당 이놈이 그럼 천천히 치료 받으시고 치료 끝나면 저보고 전화를 하랍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한 뒤 석달째 통원치료 중인데 또 전화가 와서 제가 한마디 쏘았습니다
"분명 치료 끝나고 내가 연락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왜 자꾸 전화를 하느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말 한 적이 없답니다.
귀찮아서 "너희 일반 통화도 다 녹취하는거 안다. 나랑 대조해보겠느냐?" 말하니
변명을 늘어놓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말한대로 치료 끝나면 연락 주겠다. 그때까지 귀찮게 하지 말아라."
하고 전화를 끊었거든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센터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또 귀찮게..
이거 뭐 방법이 없는겁니까? 번호 차단밖에는?
뭐 어디에 장단을 맞추란 이야기냐 라고 물을지도...
사고보니 작은 사고도 아닌데요...보니
전화 한통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끈질기게 전화하는건 즈그들 일이 그렇게 하게끔 되어 있는거니
굳이 거기 페이스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보험사 합의 요령 중 한가지가....
피해자...합의를 요하는 자를 화나게 해라 ..입니다
가령 피해자가 보험사와 통화시 치료를 좀 더 받고 추후에 합의는 얘기하자 하면...
보험 담당자는...아~ 피해자분은 돈이 필요하는 분이가 봅니다 최대한 많이 합의금 챙겨드리겠다...이럽니다
우째 보면 아싸~할수도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이 내용은 피해자가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무시당하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수법이지요
아무튼 귀찮게 하고 화나게 해서 피해자가 욱하게 만들어 합의를 유도하는 겁니다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페이스로 치료 받고 나중에 몸이 다시 원상태로 되면 그때 합의를 논하면 됩니다
잠깐의 귀찮음에 넘어가지 마시길..
사고일로 부터 6개월이 지나면 주1회 입니다.
병원(한의원)에서 치료비를 심평원에 청구하면 규정에 오버되면 삭감합니다.
이야기합니다
아프시면 계속 치료받으세요
뭐 수상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요하기때문에 치료 인정을 많이 해주다가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그대로면 치료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줄어든다고 보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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