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하셨던 사이다는 준비 못한거같네요.. 죄송합니다
담당 공무원과 통화 후에 믿지 못하겠다고 동영상을 요구하여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났습니다.
힘없는 일개 시민일 뿐인 저는 이곳에 연줄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구청장에게 전한다에 글썻습니다.
인터넷 여론이 이렇다. 난 답답하고 어이가없다. 말도안되는 상황인데 자꾸 저를 범법자로 몰고가려 한다..라고
주말에 글썻는데, 월요일에 바로 전화 오더군요
원래 일처리 이런식으로 되나요? 어이가없네요..
전화내용은 별거 없었습니다. 사과의 말이 먼저일줄 알았는데 한다는 말이 선심쓰듯 "그냥 취하해드릴게요" 랍니다.
그래서요라고 계속 되물었더니 그냥 그래서 전화했답니다. 계속 되물으니 그제서야 죄송하다더니..
구청장님께 쓴 글을 내려달랍니다, 이게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인지도 모르겠고 더 화가납니다.
딱 범죄 가해자 마인드네요.. 넌 어찌됐던 난 실수였다 일단 사과는 하는데 이렇게 일 키울필요 있겠냐..
연초부터 진짜 이 일을 계기로 더욱 더 공무원들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러 방안 알려주시고 힘 보태주신 보배드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설날 얼마 안남았는데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혹시 원글을 모르시는분 계실까 해서 원글 링크 첨부합니다
구청장에게 올린 글을 내려달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군요.
그냥 부과를 하라고 하시고 소송을 통해서 바로잡고 인실좃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맘대로 하라고 하고 구청장님께 쓴 글 안지움니다.
그리고 시장에게 민원올리고 다음에는 국민신문고 까지 민원올립니다.
여기공무원이 일못한다구요.
구청장에게 올린 글을 내려달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군요.
그냥 부과를 하라고 하시고 소송을 통해서 바로잡고 인실좃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갑질도 최고!
마인드도 철밥통 마인드!
저 같으면 맘대로 하라고 하고 구청장님께 쓴 글 안지움니다.
그리고 시장에게 민원올리고 다음에는 국민신문고 까지 민원올립니다.
여기공무원이 일못한다구요.
다 세금으로 해주니 아니면 말고식이죠
업무상실수는 세금으로 해주고 개인은 시청상대로 개인이 진행하고..참 뭣같죠
이런일로 담당자 징계 먹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약간의 스트레스는 받을거 같은데요
원글 보고 어처구니 없었는데요
등등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멀쩡히 아무문제없이 타던차에 벌금 공문보내놓고선 사람 속 다뒤집어놓고 그냥 고소취하해드릴게요?
괘씸한걸 넘어서 저런사람이 공무원을 하고있다니 ㅡㅡ
구청장님께 쓴글 내리기는 커녕 국민 신문고에 이번얘기로 하나 더 올리는게 낫겠네요
년초부터 별 똥같은일 겪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요
민원 조무사라고 해야되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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