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차 하고있는데 옆에 신형차량
즉, 그랜져TG오너인데 옆에 HG가 있다거나
구형K7오너인데 더뉴K7이 있다거나
하면 기분 어떠한가요?
괜히 신형차 타는사람이 구형차 타는 나 깔보고 그러는거 같은 눈초리를 느끼곤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음?
셀프 세차 하고있는데 옆에 신형차량
즉, 그랜져TG오너인데 옆에 HG가 있다거나
구형K7오너인데 더뉴K7이 있다거나
하면 기분 어떠한가요?
괜히 신형차 타는사람이 구형차 타는 나 깔보고 그러는거 같은 눈초리를 느끼곤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음?
지차 지가 타는데....
그리고 한가지 더
기아자동차 K3 타는 친구가 있는데
운전하다가 K5 ,7, 9
이거는 구형 신형의 차이가 아니라
등급에 차이기 때문에 부러워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친구가 능력이 안되서 K3를 산것은 아니랍니다
체구도 작고 아담해서..
각자 취향에맞게 차량을 알뜰히 타면 되는것이지요
새차 안하고 흙묻어 있으면 똥차라고 하고...
새차해서 까맣게 광나면 우와~~ 아직도 굴러가요? 하고 놀라고..
술먹고 대리 부르면 대리기사 94년식인거 알고 우와~~ 아직도 탈만하네요.. 하고..
우리 마눌은 차 바꾸자고 맨날 극성이고.ㅎㅎ
전 다른차 다 타봐도 아카만큼 몸에 맞는차도 없고.ㅎㅎ
그렇습니다.
전 쪽바리차만 아니면 어떤 사람이든 다 좋아 보이더군요
쪽팔리게 그것도 외제차랍시고 개폼 잡는꼬라지가,,,
전 XD탑니다......좋은차 좋은줄 압니다.......깔보고그런사람없습니다......그렇게 생각할필요없습니다.
좋은차보면 그냥 우와.....좋은차다 합니다......벤츠는 솔직 부러움...벰베는 양치 스러움....골프가 더 부러움......끗
저는 주유소 세차장에서 기름 넣으면 세차할수 있는 주유소가 있었어요.
98년식 뉴포터 기름넣고 카샴프 풀어서 50분정도 세차하거든요..
제 포터 뒤로 모하비.SM5.쏘렌토 등등 기달리다 그냥 가던데요.
그짓 자주하니까 결국에는 주인이 뭐라 하더라고요.그래서 그다음부터 그주유소 안갔음.
저도 옛날에 그런적 있어요. 고등학교때는 버스에서 옆에 승용차 내려다 볼때 조수석에 미끈한다리 보이며 앉아있는 차량보면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ㅋ
그런게 더 부럽더라구요 무슨 차종을 타는거보단.
포니를 봐요 관리잘되 깨끗한거 보는거랑 관리 안되 녹슬거랑 말 안해도 아실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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