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에서 영등포 로터리 방향
상대차 갤로퍼2 제차 sm3 접촉사고 동영상 입니다.
사고나자마자
미안하단 소리없이 왜 안비켜주냐
7:3이다 어쩌고 저쩌고 소리만 하더군요...
자기는 바빠서 빨리가야한다.
자기가 아는 공업사에 맡겨라 등등...
황당해서 경찰 불렸습니다.
경찰 부르니
경찰은 왜부르냐 100%수리해주겠다
경찰오면 벌금도 내야된다. 그런소리만 하고 명함만 주고 갈려고 하는거 가지 못하게 하니
젊은 사람이 의심이 많다면서 도리어 화를 내시네요...
어디사냐 묻고 본인 후배, 지인들이 저희집 근처 산다고 말하는 의도는 참.......
책임보험만 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실 비율도 알고싶구요..
제차는 운전석 휀다, 앞범퍼, 라이트, 휠 등이 손상됐구요..
동승자도 있었지만 그분이나 저나 입원 그런생각은 조금도 없구요..
다만 곧 추석이고 일할때 차가 꼭 필요하여 어떯게 처리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상대방이 보험접수를 안해주고 있네요)
썩을양반 말투랑 행동만 생각하면
진짜 동승자랑 병원에서 눕고싶네요...
일때문에 바빠서 그러진 못하지만...
커버 할수 있을듯 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를 얼마 전에 당햇는데 좋게 대인 없이 100 할려구 하는데 상대방이 자기는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 하길에 FM 대로 진단서 끊어 경찰 신고 하고 보험 처리 했네요
나이로 뭘 하려는 시대는 지났지요..
이런 사고는 경찰신고....혹은 100% 대인.대물 해주겠다하면 그자리에서 접수한후 접수번호 받고 헤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냥 약속있다고 경찰, 보험사 오기도 전에 명함만 주고 약속있다고 갈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난 그냥 내차만 고치면 되는데.
강하게 어필 해보시고 동영상 보여줘보시고 과실 1이라도 잡히면 대인없이 대물 백프로 가시는게 현명한겁니다..
사업소 들가서 견적 뽑고 미수선 처리 하시고 저렴하게 수리하시고 떡값하세요~
아직 접수를 안해주고 있는상태라..
(제차 보험은 접수되어 있구요)
지금 차를 맡긴다면 불가피하게 렌트는 해야할것 같고요...
렌트비 많이 나올까봐 축석 지나고 차량을 입고시킬 예정입니다.
하루에 2번 자동차 사고 34살먹도록 처음입니다...
신월동에서 렉카영업하신다는 상대방차주(K2??K3??)와 저의 접촉사고...
뭐 각자 처리하기로 하고 헤어졌지만
기분은 좋지 않네요...
진짜 왜이러지...
취소자
상대방 보험접수는 됐고 과실여부는 아직 판단이 안내려진 상태 입니다
소중한 댓글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짜피 차선이 넓혀지는 시점이고 블박차주도 좌측으로 이동하는중에 발생한 쌍방 합류지점 차로변경
접촉사고로 보여집니다.. 만약 갤러퍼가 뒤에서 무리하게 치고나왔다면 조심스럽게 6:4 점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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