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렌트한 차 타고
다니다 타이어가 펑크 나면 고객 과실이죠?
그럼 고객이 교체 비용이나 교체가 안되면
타이어값 물어줘야 하는게 맞죠?
반대로 타이어 공기주입구 노즐의 노후로
바람이 서서히 밤새 빠져서 타이어를 교체 할수 밖에
없어서 한시간 걸려서 렌터카 회사까지 가서
타이어 교체하느라 기름 및 반나절 일정을 날렸다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보상은 뭐가 있을까요?
출고시 차량의 타이어 마모도를 체크하고, 공기압 체크를 수시로 하기때문에 제가 일하면서 아직까지 타이어로 인한 사고는
한건도 없었습니다. 타이어 파손또한 타이어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자차가입을 하셨다면 면책금만 지불하시면 되시고
자차가 안되셨다면 타이어를 고객님의 자비로 또는 렌트카에서 청구하는 금액만큼 지불하시면 됩니다.
그로 인한 시간적 보상은 따로 해드리지는 않고, 타이어의 심각한 마모 또는 점검 부주의로 판단될시에는
무료 쿠폰 혹은 따로 금액을 추가로 받지 않는것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영세 개인 렌트카와 달리 재생타이어는 절때 쓰지 않고 항상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교환주기는 따로 정해놓진 않고 매 점검시 편마모와, 타이어 마모도를 체크하여 교체시기가 되면 지체없이 바로 바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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